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예술인 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2011년 예술인 복지법 제정 이후 예술인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촘촘한 창작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예술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는 그간의 정책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자문기구인 ‘문화예술공정위원회’ 1기 활동 종료를 계기로 그간의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올해 5월 예술인 복지법 개정을 통해 서면계약이 의무화되는 등 문화예술 분야 불공정행위 제재 조치가 강화된 만큼 공정한 예술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예술인 복지제도에 ..
2016리우 하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에 조성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에 모인 관람객들. (사진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에 조성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의 인기가 연일 치솟고 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모습을 표현한 대형 오토마타와 스키점프 가상 체험 4D체어, VR시뮬레이터, 대회 마스코트가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 6일 개관식을 가진 후 열흘 만인 16일까지 평창 홍보관을 찾은 관광객이 총 8만 4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이처럼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열대해변에서 대한민국 평창의 겨울과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 콘텐츠 등이 주목받으면서 국내 언론은 물론 N..
사격 진종오가 리우올림픽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이뤄냈다. 진종오는 10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193.7점을 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10m 공기권총 금메달을 땄던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은 191.3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동메달은 북한의 김성국(172.8점)이 차지했다.진종오는 2008년 베이징에서 50m 권총 금메달, 2012년 런던에서는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이로써 진종오는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종목 3회 연속 우승,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로는 개인 종목 3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진종오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선수단에 리우올림픽..
포켓몬고 열풍을 일으킨 증강현실(AR) 기술이 화제입니다. 대통령 주재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도 포켓몬고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포켓몬고 열풍으로 대변되는 가상증강현실기술은 정보통신기술(ICT)이 가져올 경제·사회의 큰 변화와 혁신을 보여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경량소재,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등의 분야에 각별한 노력 기울여야” 기술로 새롭게, 더 넓게 확장되는 국내 게임산업. 이에 발맞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게임문화 진흥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게임문화 진흥계획을 카드뉴스로 알아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자료출처 : KOREA 정책브리핑
생활체육 참여자 중 절반 이상이 부상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국내 최초로 시행한 2015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비정기적 체육활동까지 포함한 생활체육 참여자 중 절반 이상(57.3%)이 부상을 경험하였으며 부상경험률이 높은 종목은 축구(71.3%), 격투기(66.7%), 검도(66.7%), 스노보드(64.6%), 농구(64.5) 순이었다. 또한 주요 부상 부위는 발목(25.4%), 무릎(23.1%), 상반신(20.1%) 순이었으며, 부상 종류는 염좌(51.7%), 통증(51.0%), 찰과상(21.6%) 순이었다. 부상에 따른 치료기간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71.3%가 2주 이내의 가료기간을 갖는다고 답했다. 문체부는 부상경험률, 부상의 경..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방의 주요 거점지에서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온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지난 2월에 선정된 15개 지역(광역3, 기초13)의 독특한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이 지역의 축제나 문화재청의 야행프로그램과 연계돼 운영 중이다. 군산의 ‘수탈전’ 상설 공연 모습. 문체부는 “특히 경북 안동시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전북 군산시의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시간여행’ 등이 지역민의 삶을 담은 독특한 지역문화를 야간에 예술 공연 등으로 선보이면서 관광객들이 인근의 관광지와 연계해 머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관광객들이 전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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