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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진종오가 리우올림픽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이뤄냈다.
진종오는 10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193.7점을 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10m 공기권총 금메달을 땄던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은 191.3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동메달은 북한의 김성국(172.8점)이 차지했다.
진종오는 2008년 베이징에서 50m 권총 금메달, 2012년 런던에서는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진종오는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종목 3회 연속 우승,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로는 개인 종목 3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진종오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선수단에 리우올림픽 4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개인 사브르에 출전한 김정환은 이란 모이타바 아베디니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진행된 남자축구 C조 조별예선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한국은 2승1무(승점 7점)를 기록, 올림픽 출전 사상 최초로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에 정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일(한국시간)에는 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한국선수단을 격려하며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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