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31 강환국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 독일 정부, 7560억 유로 규모의 역대 최대 긴급구제금융 발표 - - 당분간 ‘품질’ 보다는 ‘가격’을 중요시하는 소비패턴이 대세 - □ 독일의 2008년 금융위기 진행 및 극복 과정 ㅇ 독일은 전통적으로 경제 분야에서 금융 비중이 높지 않았으나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된 미국발 금융위기의 영향을 피해 갈 수는 없었고 실물경제도 큰 타격을 입음. - 금융 위기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신용 경색 및 생산, 교역 감소로 인해 2008년 4분기부터 독일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음. 2009년은 -5.1%의 경제성장을 기록하며, 주가도 2008년 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56% 하락 - 유럽의 경우 산업 생산량이 2008년 1분기부터 2009년 1분..
- 상품과 IT 기술의 결합 - -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제품 성장 지속 - □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도 ㅇ 독일 Statista 통계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기반 제품의 판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개발 중인 독일 스타트업 기업이 늘고 있음. - 실제 2015년도 스타트업 기업 중 15.3%는 소프트웨어 서비스업이고, 8.6%는 IT/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나타남. ㅇ 2016년 기준 사물인터넷 기반 제품 판매 규모는137억 유로이며, 2014년 대비 약 49% 증가함. ㅇ 2018년도와 2020년 예상 판매액은 각각 245억 유로와 501억 유로로 추산되며, 2020년 예상 판매액은 2016년도 대비..
- 독일 내 주요 완성차 기업들, 유럽 내 초고속충전소 설치 추진 중 - - 전기충전인프라 구축에 대한 국내 전기자동차 인프라 확충 방안 적극 고려 필요 - □ 글로벌 자동차 업계, 전기차 시대에 돌입 ㅇ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전기차 시장이 본격화되고 있음. 자동차배터리 제조사들이 효율이 높고 용량이 큰 배터리들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임. ㅇ 전 세계 배터리시장 내 판매 1위 제조사는 일본의 파나소닉(Panasonic)으로 총 판매량은 4,522 MWh임. ㅇ 우리 기업 LG 는 세계 3위 배터리 공급기업이며, 삼성 역시 순위권에 머물면서 세계시장에 영향력을 행사 2015년도 세계 배터리 제조사 판매 순위 (단위: MWh) 자료원: FAZ, 독일 Statista □ 독일 내 주요 완성차 기업, BMW, ..
- 역대 최다 총 5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성황 – - ‘디지털화’와 ‘로보틱(Robotics)’ 트렌드가 향후 의료산업 견인 예상 - - KOTRA 한국관 총 상담 건수 226건, 상담 규모 3500만 유로, Medica를 통해 판로 기회 노려야 - * 이 보고서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및 부품 전시회인 MEDICA/Compamed 2016을 중심으로 I과 II로 작성했으며, II에서는 전시회 실사 방문을 토대로 현지 분위기와 한국 기업에 대한 시사점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둠. □ 세계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성황리에 막 내려 ㅇ 총 5000개사 이상의 역대 최다 참가 규모 기록 - 2016년 11월 14~1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는 올해..
- 고용률 증가 및 실업률 하락 추세 지속 - - 브렉시트, 난민 유입 등은 노동시장 불안 요소로 작용 - □ 2016년 독일 고용시장 동향 ㅇ 고용률 증가 및 실업률 하락 추세 지속 - 독일 연방 노동청에 따르면, 2016년 11월 독일 노동시장에는 4378만 명이 고용돼 있음. 이는 2015년에 비해 37만 1000명이 증가한 수치임. - 2016년 10월 독일 연방 노동청에 기록된 일자리 공석은 69만1000개이며, 작년에 비해 7만9000개의 일자리가 더 등록됨. - 2016년 11월 독일 실업률은 5.8%로, 통독 후 1992년 1월부터 집계를 시작한 뒤로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5월부터 9월까지 6.1%를 유지함.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11월 전문가 전망치 6.1%를 밑도는 5.8%로 ..
-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노선, 아직 협상 기대감은 상존 –- 유럽 진출 국내기업의 영업에 직접적 영향은 미미하나, 환율 및 시장 변동요인 모니터링 필요 - □ 트럼프 당선,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기조에 대한 우려 확산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우선(America first)라는 이른바 보호무역주의 또는 신 고립주의로 대변되는 정책 기조로 독일 내에서도 기타 다른 국가에서와 마찬가지로 많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음. - 보호무역주의는 철강 생산이나 자동차 제조, 질환 치료 등의 분야에서 미국을 최우선시하겠다는 차후 트럼프 정책의 기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특히 수출 비중이 70.9%(2015년 기준)를 넘는 수출 중심의 경제인 독일의 경우 부정적 영향이 보다 클 수 있음...
- 2017~2032년까지 스마트 전기계량기 총 4400만 대 보급 – -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한 적극적인 시장 진출 노력 필요 - □ 독일, 에너지 전환 디지털법 시행으로 스마트 계량기시장 성장 전망 ㅇ 독일 에너지 전환 디지털법 개요 - 2016년 7월, 독일 연방 의회(상하원)는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가 입안한 에너지 전환 디지털법(Act on the Digitization of the Energy Transition)을 2016년 7월 8일 의결, 2017년 1월 1일부터 발효됨. - 이 법은 EU 지침 2009/72 EG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유럽 최고 수준의 엄격한 데이터 및 IT 보안을 확보하면서 독일 에너지 시장을 디지털화 하기 위해 마련됨. 이 법 시행을 통해 독일 경제는 저탄소, 에..
- 독일 D사, 한국 기업과 협업 희망 - □ 더 이상 K-Pop이 아닌 K-Beauty를 찾는 독일 소비자 ㅇ 최근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블로그와 YouTube 채널로 널리 알려져, 독일 화장품계에서도 붐을 일으키기 시작함. ㅇ 한류에 대한 관심이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독일 소비재 시장에서도 한국 아이템들이 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있음. - 특히, 유독 눈에 띄는 아이템 중 하나인 한국 화장품은 바이어 사이에서도 큰 인기. BB크림, 쿠션은 물론 한국 마스크 시트에 대한 인지도도 부쩍 상승함. ㅇ 파리 화장품 회사인 L사 뿐만 아니라 독일 대유통사인 D사에서도 현재 한국 업체와 협업 하에 OEM으로 nose pack(코팩)을 판매 중에 있음. 한국 화장품 관련 독일 신문 광고 자료원: ww..
- KOTRA 함부르크 무역관, 한글의 날 맞아 우리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 열어 – - 한국 소비제품에 대한 독일 소비자들의 다양한 관심과 의견 확인 – □ 국내 일반 소비재 제품, 독일 시장에서 인기몰이 ㅇ 한국 화장품 전문 온라인 매장, 독일에서 반응 더해가는 중 - 미주권과 아시아권에서는 이미 인지도를 넓힌 국내 뷰티케어 제품들은 최근 들어 독일에서 온라인 매장을 오픈하기 시작하면서 주목받고 있음. -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Lovemycosmetic’, 프랑크푸르트의 ‘Seemyskin’, 뮌헨의 ‘Shishi Cherie’ 등이 대표적인 곳으로, 이들 사이트는 별도의 SNS 계정(인스타그램, 유튜브)을 운영하면서 1500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음. - 특히 Lovemycosmetic의 경..
- 지멘스와 다임러의 인도 진출사례를 중심으로 - □ 독일 기업의 인도 진출 개요 ㅇ 인도에 진출한 독일 기업은 약 1800개(2014년 기준)로 뭄바이와 푸네에 가장 많이 위치하고 방갈로르, 델리 등 수도권에도 다수 진출하고 있음. - 이는 아시아에서 인도 진출이 가장 활발한 일본 기업의 2배를 초과하는 규모로, 인도 독일 상공회의소(IGCC: Indo-German Chamber of Commerce)에 따르면, 뭄바이 200개, 푸네 300개, 델리 150개, 방갈로르 150개 및 첸나이에 80개사 등으로 파악됨. - 2012년 이후 매년 30개사 정도 신규로 인도에 진출하며, 최근 5년간 인도에 진출한 독일 기업은 150개사에 달할 만큼 신규 진출이 가장 활발한 나라는 바로 독일임. ㅇ IGCC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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