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평가기관 Fitch는 칠레가 활력을 잃었다고 평가 - - 정부 부채 증가와 낮은 경제성장률로 인한 결과 - □ 국가신용평가기관 Fitch, 칠레에 부정적 전망 ㅇ 국가신용평가기관 Fitch는 2016년 12월 칠레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 부정적 전망은 칠레가 위 기관의 평가를 받기 시작한 1992년 이후 처음임. 연도별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 자료원: 칠레 일간지 La Tercera ㅇ 로드리고 발데스 칠레 재무부 장관은 “우리는 경제분야에의 지원과 신뢰성 유지로 국가신용등급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경제하향이 채무율을 높였고, 부정적 전망 결정의 이유가 되었다”고 말함. 이는 앞으로 12개월에서 18개월 내에 국가신용등급이 현A+에서 A로 강..
- 월소득의 평균 38%를 채무 부담 비용으로 사용 - - 최저임금 수령 시 한 달 생활비 약 220달러 수준 - □ 칠레 가계부채비율(가처분소득 대비) 72.6%로 집계 ㅇ 칠레 중앙은행이 2007년부터 실시한 가계부채조사(EFH)는 칠레 가정의 재정상황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해 재정안정, 물가안정정책 수립의 자료로 사용하고 있음. 가장 최근에 실시한 조사(2015년)는 북부, 중부, 남부 각각 534가구, 1218가구, 488가구 등 총 4500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소득수준, 연령 등 다양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함. ㅇ 가정의 부채율은 2007년 66%, 2011년 68%, 2014년 73%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임. 2015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중 생활비, 의료 등 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
- 한국 영화 최초로 칠레에서 개봉된 영화 - - 이전의 한류 문화와 엔터테이먼트 외의 한류 상품 필요 - □ 영화 의 칠레 영화 시장 진출 ㅇ 칠레의 영화산업은 1960년대의 사회주의 경향을 보여주는 영화가 대표적이며, 그 시기가 칠레 영화산업의 전성기였음. 사회주의 정권이 실각한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제작됐으나, 콘텐츠 제작 능력이 부족한 실정 - 최근 제작되는 영화는 대부분 미국, 멕시코, 프랑스 등과 같은 선진국과 함께 제작되는 경향을 보임. - 칠레의 유명 영화 감독으로는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가 있으며 2009년,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음. 대표작으로는 , 임. ㅇ 올해 여름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이 11월 24일 칠레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영화관에서 첫 선을 보임. 은 현재 ..
- 사이버먼데이에 이어, 두 번째 연내 소비 활성화 기대 - - 소비재 수요 증가 현상 연말연시까지 이어질지 귀추 주목 - □ 2016년 사이버먼데이로 전자상거래 활성화 ㅇ 사이버먼데이는 11월 넷째주 목요일인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주 첫 번째 월요일의 대규모 온라인 할인을 의미하며, 2011년 산티아고상공회의소(CCS)에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함. ㅇ 2016 칠레 사이버먼데이는 11월 7일 자정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됐으며, 항공사, 백화점 등 140개사가 참여함. 전 품목 대상 평균 29%의 할인율을 보였으며, 3일 동안 5000번의 조회수를 기록함. ㅇ 2011년부터 매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015년(약 39만 건, 8300만 달러) 대비 73만 건, 1..
칠레, 민영연금(AFP) 개혁 가능할까- 성공한 칠레의 연금 개혁 그리고 몰락 -- 시민들의 입장과 정부의 입장 - □ 칠레 연금제도 현황 ○ 연금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음. 첫 번째 종류는 확정급여형(DB: Defined Benefit)으로, 이 제도는 연금 급여액이 소득의 일정 비율 혹은 일정 금액으로 사전에 급여산정 공식에 의해 확정돼 있으나, 기여금은 확정돼 있지 않는 형태임. ○ 두 번째 종류는 확정기여형(DC: Defined Contribution)임. 이 제도는 확정급여형과 반대로 기여금만 사전에 확정돼 있을 뿐 급여액은 확정돼 있지 않은 형태임. 급여액은 적립한 기여금과 기여금의 투자수익에 의해서만 결정되기 때문에, 사전에 급여액이 얼마인지 알 수 없음. 또한, 확정기여형은 ..
칠레 식품 라벨링법 강화, 엄격해진 식품성분 검열- 2016년 상반기 가공식품 라벨링 법안 발효 -- 정부 주도 국민건강보호제도 강화로 칠레 식품시장 트렌트 변화 - □ 정부가 주도하는 가공식품 라벨링 법안 발효 ○ 칠레 국민의 과체중율 혹은 비만율은 전체의 67%로, 2015년 OECD 회원국의 평균 비만율 53.8%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 정부는 비만을 당뇨, 심근경색 등 여러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관리체계를 제도화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2016년 6월 27일 부로 모든 가공식품에 한해 제조성분 및 포함 영양소 등 제품정보를 표기화하는 라벨링 법을 발효함. - 칠레 정부는 2014년부터 당성분이 과다 포함된 식품에 대해 과세율을 높이는 등의 노력을 해왔음. 2014년 9월부터 설탕 포함 음료..
칠레, 정부 주도로 디지털의료 프로젝트에 투자 확대- 2020년까지 계획된 디지털 개혁안 60가지 발표 -- 의료기록 전자화시스템과 원격의료시스템에 관심 고조 - □ 2020년까지 계획된 60가지의 디지털 개혁안 발표 ○ 바첼렛 칠레 정부는 2015년 11월 27일 디지털 및 IT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 이 분야의 발전과 칠레 모든 국민의 불평등을 줄이고, 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제·교육·보건·교통 등 전반적인 분야를 아우르는 60가지 디지털 개혁안(Agenda Digital 2020)을 발표함. ○ 정부는 의료보험제도 미비, 소득 대비 높은 의료비용, 낙후된 병원시설과 같은 문제점 완화와 국민들의 최소한의 권리보장을 위해 보건부분에 힘쓰고 있음. 60가지 항목 중 보건부분은 의료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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