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프랑스 수출액, 20억5000만 달러로 8.4% 감소 – - 자동차부품∙원동기∙제트유∙기타 정밀화학원료∙화장품 호조 불구, 선박∙축전지∙휴대폰 부진으로 감소 - - 수출 편중화 구조 개선 위한 수출품목 다변화 전략 필요 - □ 선박 수출 50% 감소가 대프랑스 수출 10% 감소시켜 ㅇ 한국무역협회 수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누계 기준, 대프랑스 수출액은 20억51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4% 감소했음. ㅇ 10대 주종 품목의 수출규모 및 비중은 7개 품목의 호조에도 각각 16% 및 5% 감소 - 2015년 10월 말 13억9500만 달러 및 62%에서, 지난 10월 말 11억7200만 달러 및 57%로 각각 16%(2억2300만 달러) 및 5% 감소했음. ㅇ 이는 지난해 수출규모 1위 ..
- TV보다 모바일기기(스마트폰, 태블릿)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프랑스 – - 이동성이 확보된 시청자들로 인해 프로그램 등 콘텐츠 소비 판도 바뀔 것 - □ TV에서 모바일기기로 ㅇ TV 의존도 하락, 인터넷 이용 증가하는 프랑스 - 최근 이마케터(eMarketer) 연구소에서는 프랑스인들이 점점 TV 앞에 있는 시간보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함. - 2016년 프랑스인들이 TV 앞에서 보낸 평균 시간은(3시간 50분), 인터넷 이용시간(3시간 46분)보다 약간 앞선 것으로 집계되나, 2017년에는 TV(3시간 51분)보다 인터넷(4시간) 이용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인터넷 이용시간의 전체가 콘텐츠물을 소비하는 데에 쓰인다고 볼 수는 없으나, 인터넷 이용시간이 증가함..
- EU, 초고속인터넷망 개방 조건으로 프랑스 정부 지원 승인 - - 2022년까지 전국 초고속인터넷망 100% 구축에 25조 원 투자 - - ‘2017년 초고속인터넷망 50% 구축’ 목표 연내 실현 전망 - □ EU, 프랑스의 정부 지원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계획 승인 ㅇ 유럽연합이 프랑스의 정부지원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계획을 승인함으로써, 200억 유로(25조 원) 규모의 투자가 2022년까지 이어질 것임. 이에 따라 광케이블 및 건설장비 등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 ㅇ 지난 7일, EU집행위는 인구가 적고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신설할 초고속인터넷망을 프랑스 전자통신 조정위원회 (Arcep)가 정한 가격으로 개인 및 기업에 개방해야 한다는 조건을 준수할 경우, 프랑스 정부의 재정지원이 공정거래 규정에 저촉..
- 파리 시내, 공항 도로변, 경기장 주변, 인근 관광호텔, 패스티벌 공연장 등에 CCTV 설치 - - 공항 안전검사대도 87개로 확충 - - 식당 및 호텔의 시설 현대화 시 저금리 융자 - □ 프랑스, 외국 관광객 급감에 비상 대책 총 동원 ○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에 이어 지난 5월 파업, 7월 니스 테러로 외국 관광객 8.1% 감소하자 대대적인 홍보 활동 전개 - 지난 10월 중순 관광담당장관 외 80명의 사절단이 마카오 글로벌 관광경제포럼에 참가 - 11월 초 외무장관이 관광 유치 위해 중국 방문 - 중국(-23%), 일본(-39%), 한국(-15% ~ -20%) 등 아시아 관광객 급감에 각국 주요 여행사 대표들 초빙, 테러 안전대책 및 시설 소개 - 11월 7일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13..
- 내년부터 5년에 걸쳐 가솔린 연료 부가세도 80%까지 환불받게 됨 - - 기업용 자동차시장에서 차지하는 디젤차의 10%가 가솔린차로 전환할 전망 - - 충전설비 확충 가속화로, 전기차 보급 EU 내 가장 빠를 전망 - □ 프랑스 기업, 내년부터 가솔린 연료 부가세(20%)의 80%까지 환불 받게 된 배경 ㅇ 폴크스바겐의 ‘디젤 게이트’ 사건으로 디젤차 판매가 지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용 디젤차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이슈가 등장해 관련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음. ㅇ 최근 프랑스 환경장관과 정부가 번갈아 발표한 바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2017년 예산 법(안)에 기업용 자동차의 디젤 연료에 대한 부가세 감세(80%) 혜택을 내년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가솔린 연료에도 부여할 ..
- 비만증, 흡연·알코올과 함께 국민건강 및 사회·경제 비용의 3대 적으로 대두 – - 재무부, 정크푸드의 칼로리와 영양가 기준의 누진세 도입 제안 – □ 비만증 환자 급증에 따른 대책 강구의 필요성 대두 ㅇ 프랑스는 국민 2명당 1명이 체중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 및 인명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나섬. ㅇ 프랑스 재무부의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비만증 환자 규모는 2012년 기준 980만 명으로 전 국민의 15%에 달했으며 1997년 이래 연간 4.1%씩 증가함. - 과체중 환자는 2460만 명으로 인구의 32.3%를 차지했으며, 2030년 330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임. 저체중의 인구 비중은 3.5%였음. ㅇ 2012년 기준 사회보장기관의 진료 및 의약품 환불 ..
프랑스, 생물다양성 회복 법으로 4개 플라스틱 제품 판매금지- 미세 플라스틱 구슬을 함유한 화장품 2018년부터 판매금지 -- 플라스틱제 면봉, 1회용 식기류, 네오니코티노이드 함유 살충제 2020년부터 판매금지 –- 생물다양성 시장 잠재력 커(30억 유로) 정부가 벤처기업 및 프로젝트 적극 지원 – □ 배경 ○ 프랑스 정부는 자연과 사람이 새로 조화할 수 있는 환경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생물다양성, 자연 및 경관 회복을 위한 법을 제정, 8월 8일 공표함. - 생물다양성, 자연 및 경관은 중요한 관광자원이므로 GDP의 7%(고용은 8%) 비중을 차지하는 관광산업 및 고용 증대를 위해서도 회복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판단 - 이미 녹색 분야에서 2015년 기준, 2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2016년 상반기 對프랑스 수출 동향- 상반기 수출규모, 13억6407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 선박·자동차·핸드폰 감소, 자동차부품·집적회로반도체·원동기·화학원료 증가 - □ 2016년 상반기 對프랑스 수출 총괄 ○ 지난 상반기 대프랑스 수출은 13억6407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2148만 달러) 증가했음. - 이는 선박 및 무선전화기 수출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제트유, 자동차 부품, 집적회로반도체, 원동기 및 기타 정밀화학원료 수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임. ○ 한국무역협회 수출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우리나라의 대프랑스 20대 주종 수출품의 수출규모는 9억8925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7%(5713만 달러) 증가했음. - 20대 품목이 대프랑스 총수출에서 차지하..
프랑스, 6월 신차 판매 둔화 속 현대·기아차 약진- 6월 0.8% 및 상반기 8.3% 증가, - 일반 소비자용 판매 비중 지속 감소세 –- 현대·기아자동차 판매량, 6월 24.7%, 상반기 18.5% 증가 – □ 프랑스 6월 신차 판매 둔화 ○ 지난 6월 프랑스의 신차 판매가 둔화한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가 약진한 것으로 나타남. ○ 프랑스 자동차공업협회(CCFA)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판매규모는 22만7366대로 전년동월대비 0.8% 증가했으며 현대·기아자동차는 6338대로 24.7% 증가했음. ○ 상반기 신차 판매규모는 101만7493대로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했으며 현대·기아자동차는 18.5% 증가했음. □ 회사차 판매 비중 증가, 개인차 판매 비중 감소 ○ 프랑스 신차 시장의 주요 수요층..
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테러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주재국 당국과 협조해 현지교민과 여행객 등 우리 국민의 피해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황교안 국무총리.(사진=공감포토) 또 “테러위험 지역 해외 여행객들 대상으로 우리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무부·안전처·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등 위험에 대비해 출입국 심사, 주요시설 점검 및 경계·경비강화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문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기획총괄부 02-2100-2032 [자료제공 :(www.korea.kr)] 자료출처 : KOREA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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