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정부대표 자격으로 참석하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시에서 훈련 중인 태권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서 훈련 중인 태권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상파울루에서 전지훈련 중인 태권도 국가대표팀 훈련장에서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선전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모두 경기력으로 보여주길 바란다”며 “리우 체류 일정상 여러분의 경기를 경기장에서 직접 볼 수는 없겠지만 한국에 돌아간 후에도 텔레비전으로 보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태권도는 우리의 국기이자 중요한 메달 종목”이라며 “리우올림픽에서 좋은 ..
평화누리길은 경기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시·군을 잇는 12개 코스 191km의 대한민국 북단에 있는 걷기길이다.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 중 마지막 1km 구간을 제외한 약 12km를 걷는다. 그 길에서 황희 유적지인 반구정, 넓게 펼쳐진 초록의 논, 임진강 초평도를 전망할 수 있는 장산전망대, 율곡 이이 유적지인 화석정 등을 볼 수 있다. 철책 너머 임진강에 비가 내린다. 드넓은 초록의 논에 비가 내린다. 푸르른 산천을 걷는 길 위에 비가 내린다. 비에 젖은 산천의 초록이 번져 그 길을 걷는 사람의 마음에 스민다. 어우러져 풍경이 된다. 반구정에서 화석정까지 이어지는 반구정길은 푸른 자연과 농촌의 들판, 유유히 흘러가는 임진강을 보며 걷는 길이다. 철책 너머 임진강에 갈매기는 언제 올까..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최초의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16 리우 올림픽은 브라질 리우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오는 8월 5일(현지시간) 개막해 17일간 지구촌을 뜨겁게 달군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한국의 시차는 정확히 12시간. 개막식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토요일인 6일 오전에 열린다. 206개국에서 모인 1만500명의 선수들은 28개 종목의 금메달 306개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24개 종목에 출전하는 204명의 선수들은 지난 4년간 흘렸던 땀과 노력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7일 새벽 사격·양궁 등 메달 조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4회 연속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문화재청과 LG전자는 1일부터 한 달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의 세계유산 홍보 영상물을 상영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기업인 LG전자와 함께 지난 6월 세계유산 홍보와 보존관리를 지원하는 후원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LG전자가 보유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활용해 이달과 11월에 1개월씩 총 2개월에 걸쳐 한국의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홍보 영상물을 상영한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한 이 홍보 영상물은 11개의 세계문화유산과 1개의 세계자연유산을 담고 있으며 약 1분 길이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LG전자의 광고 영상물과 함께 상영되며 1일 40회 이상 한국의 세계유산을 홍보하게 된다. ‘세계의 교차로’라고 일컬어지는 타임스퀘어는 뉴욕 42번가, 7번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삼각지대로,..
그룹 빅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 홍보에 적극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의 창의적(CREATIVE)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큰 활약을 벌이고 있는 빅뱅을 ‘창의 아이콘(CREATIVE ICON)’으로 선정, 국가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빅뱅은 이번 8월 리우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CREATIVE KOREA’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8월 리우올림픽에는 ‘빅뱅이 전하는 응원메시지’와 대한민국 홍보 엽서 등을 통해 한국 알리기에 나선다. 지난 2006년에 데뷔한 빅뱅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큰 사랑으로 받으며 창의적(CREATIVE) 대중문화예술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한국 가수 최초로 2011년..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둔 가운데 각 종목을 대표하는 간판선수들이 올림픽서 멋진 승부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이번 리우올림픽에 24개 종목 선수 204명이 출전한다. 땀과 눈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순위 10위 안에 들겠다는 목표다. 정책브리핑은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의 당찬 각오를 전한다. ◆ 양궁 김우진 리우 올림픽에서 반드시 이룰 목표는 단체전 우승이다. 모든 양궁 선수들이 목표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여러 가지 훈련을 통해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하루 24시간 오직 올림픽 생각으로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이제 4년 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던 아픔의 시간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로 씻어버릴 각오다. 지금 더 강해진 모습..
리우 현지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을 알리는 홍보활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뉴욕에서 열린 한국문화관광대전. (사진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 현지에서 브라질인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문화관광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올림픽 개막일인 5일부터 브라질 리우에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코파카바나 해변의 평창홍보관 내 한국관광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올림픽이 끝나는 21일까지 운영한다. 평창 홍보관 안에 12평 규모의 한국문화관광 홍보부스를 마련해 디자인 월(Design Wall)을 설치해 수원화성, 제주도 성산일출봉, 남한산성, 경주 불국사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사계절을 담아 홍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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