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2일 최근 발생한 해외근무 공직자의 불미스러운 행동과 관련 “각 부처 장·차관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더욱 엄정하고 철저하게 확립해 달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는 국가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국민들께 큰 실망감을 드린 심각한 사안”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2일 제4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서민 물가, AI 방역을 포함한 민생 현안을 챙기는데 정부가 긴장감을 갖고 전념을 다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기강해이 문제가 발생한다면, 정말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를 넘어섰다. 이는 암환자 3명 중 2명 이상이 5년 이상 생존한다는 뜻이다. 전국민의 암발생률은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른 우리나라 국민의 2014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 등 ‘2014년 암등록통계자료’를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2014년)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3%로 처음으로 70% 선을 돌파했다. 5년 상대생존율은 해마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1993~1995년 41.2%에서 1996~2000년 44.0%, 2001~2005년 53.9%, 2006~2010년 65.0%, 2010~2014년 70.3%로 향상됐다.2010~2014년 구체적인..
국민안전처는 전국의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300만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안전처에 따르면 31일부터 내년 1월1일 사이에 전국 287곳에서 타종(28곳)과 해넘이(7곳), 해맞이(248곳) 등 행사가 열린다.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 사이에 전국 287개곳에서는 타종(28곳), 해넘이(7곳), 해맞이(248곳) 등의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할 예상 인원은 경북 포항 호미곶 해맞이 축전에 40만명, 부산 해운대 해맞이 행사는 33만명, 강원 정동진 해맞이 행사는 30만명 등 전국적으로 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287건 가운데 불꽃놀이(13건), 풍등 날리기(6건), 달집태우기(3건) 등 고위험 축제로 분류된 행..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9일 “AI 방역은 즉각적이고 사전적으로 꼼꼼하게 대처해야 하며 과감한 광역의 방역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공무원 뿐만 아니라 농협을 비롯한 유관기관 직원 등 모든 가용인력을 동원해 농가와 함께 AI 차단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9일 경기도 이천시 AI방역현장을 방문, 보고를 받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경기도 이천의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지자체의 AI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상황을 점검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황 권한대행은 “경기도 지역이 AI 확진으로 인한 살처분된 가금류 수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AI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지자체의 철저한 방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실제 경기지역..
행정자치부는 지역맞춤형 저출산 극복을 선도하기 위한 ‘뉴-베이비붐’ 공모사업에 5개 지자체를 선정, 특교세 총 29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뉴-베이비붐’이란 지자체가 지역맞춤형 저출산 극복 시책을 마련, 지역 중심의 새로운 베이비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저출산 극복의지가 강한 선도지자체를 선정해 저출산 극복에 필요한 시설 조성 및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 성북구와 충남 부여군, 전북 완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밀양시로 이들 지자체에는 특별교부세 총 29억원이 지원된다.서울 성북구는 내년에 리모델링하는 보육시설인 베이비맘스카페를 기존 아동전용보건소, 아동청소년센터 등 돌봄시설과 하나의 벨트로 연계하고 온라인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특히 연말연시 분위기를 틈탄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므로 특단의 치안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동도 많고 느슨해질 수도 있는 분위기 속에서 국민들께서 치안상황에 대해 많이 불안해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여성, 서민생활, 동네, 교통안전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안전 확보를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첫째, 여성을 보호하겠다”며 “여성안심구역 등 취약지역 순찰을 ..
# “공대 졸업생에 일본어 한마디 못했던 제가 일본에서 일하고 있어요“ 재학중인 대학교에서 진행하던 K-Move 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본 취업에 성공한 이도훈씨는 본인과 함께 연수에 참여한 15명 중 14명이 일본에서 일하고 있다며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일본취업의 길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이도훈씨, 오이타현 초정밀 금형회사 근무) # “일본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바이어들한테 제가 먼저 전화를 걸었었죠”해외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과 첫 인연을 맺은 김형민씨는 비즈니스 언어를 익히기 위해 수동적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응대하기 보다는 전화를 걸어 표현을 듣고 익히는 노력을 했다. 회사는 그의 열정적인 모습에 6개월 인턴 종료 후 정사원을 제의했고 형민씨는 지금도 도쿄에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
[자료제공 :(www.korea.kr)]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일 종로구 서울경찰청 교통순찰대를 방문해 “음주·난폭·보복운전은 전형적인 후진국형 범죄로 자칫 인명피해를 수반한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이들 폭력에 대해 집중 단속을 주문했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홍윤식 행자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의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한 바 있다. 10일에는 경찰청에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기간을 연장해 시행하도록 주문하기도 했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3일 서울경찰청 교통순찰대를 방문, 교통순찰대원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와 서울경찰청 교통순찰대를 방문한 황 권한대행은 연말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교통 및 민생치안 활..
울산에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택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행된다.환경부는 울산광역시·현대자동차·지역 택시회사 등과 함께 13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수소연료전지 택시 시범사업 발대식’을 열고 국내 최초로 수소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수소 차량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친환경 차다. 수소 택시 이용 요금은 울산 지역 내 일반 택시와 같다.국내 최초 수소 택시. 환경부와 울산시는 올해 수소 택시 10대를 우선 보급하고 내년 상반기 5대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내년 상반기에는 광주광역시에서도 수소 택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환경부와 울산시는 각각 수소 택시 구매보조금으로 2750만원씩 지원했다. 지역 택시회사 3곳은 차량 유지와 운행을 담당하며, 현대자동차는 차량의 사후관리(AS)를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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