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1일 오전 의왕ICD를 방문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관련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비상 수송대책을 점검하고 물류 수송 차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책을 적극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차관은 이 자리에서 ㈜의왕ICD 김승영 사장으로부터 의왕ICD 화물 운송 현황 및 집단운송거부 기간 비상수송 대책을 보고 받은 후, 이번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를 정당성이 없는 불법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운송거부 참여자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 또한, 철도노조 및 화물연대의 동시 다발적인 운송거부로 화물 운송의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차관은 채증을 거쳐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등 강력한 대책을 즉각 이행하고 의왕ICD 게이트 앞 불법 점거 등을 통해 정상..
연 2만 원 정도면, 자연재해 걱정 끝!보험료 절반 이상 정부서 지원하는 ‘풍수해보험’ 지난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km에서 발생한 5.8의 지진으로 경주에 살고 있는 나와 나의 가족, 그리고 나의 친구들 등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어야만 했다. 그 두려움이 채 가기도 전에, 계속되는 여진으로 밤잠을 설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하늘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자연재해는 계속 발생했다 10월 4일 제 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이례적인 물난리가 났던 경주의 모습. 야외에 주차되어 있던 많은 차량들에 물에 잠겨 그 형태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지난 4일에는 제 18호 태풍 ‘차바’가 울산을 덮치면서 이례적인 물난리가 발생해 울산 도심은 물론 농촌지역까지 아비규환이 됐다. 시간당 1..
석유화학에 이어 철강 업종도 기업활력법을 통한 사업재편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8일 1차 사업재편계획 승인 이후 11일 현재까지 철강, 조선기자재, 섬유, 태양전지 등 4개 업종에 4건의 사업재편계획 신청이 추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오는 18일 제3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청 기업들의 사업재편계획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청에는 강관업체의 사업재편 계획이 포함돼 있다.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이후 철강업종의 첫 사업재편 사례로 기록돼 다른 강관업계로 사업재편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부는 기활법 시행 이후 두달간의 추진현황을 분석하면 이날 현재 6개 업종에 총 8건의 사업재편계획이 신청·접수돼 3건(한화케미칼, 유니드, 동..
[자료제공 :(www.korea.kr)]
국토교통부는 7일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5개 차종 853대의 승용·화물·특수·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하고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스카니아코리아서울에 대해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스파크(EV)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에어백 제어장치(ECU)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에어백 및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13년 7월 5일부터 올해 7월 26일까지 제작된 스파크 승용자동차 376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63 AMG S 승용자동차는 전방 스포일러 미들 립의 조립 불량으로 주행 중 스포일러 미들 립이 차..
오는 9일부터 감자역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농촌진흥청은 7일 감자역병 예찰 프로그램을 통해 남부지역 가을 감자 재배지의 역병 발생을 예측한 결과 이같이 예상된다며 해당 지역 농가와 씨감자 생산 기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감자역병은 서늘한 온도(10℃~24℃)와 다습(상대습도 80% 이상)한 조건에서 발생하는데, 최근 남부 지방 감자 재배지의 기상조건을 고려할 때 9일 경부터 역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 가을 감자 주요 재배지인 남원, 보성, 해남, 밀양 등에서는 감자역병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감자밭을 둘러본 뒤 감자역병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면 보호용 살균제를 뿌려 병원균이 감자에 침입하지 않도록 한다.감자역병 보호용 살균제는 만코제브, 사이아조파미드, 클..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이 지난해 7월 개국한 뒤 1년 만에 614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의 새로운 유통채널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기존 홈쇼핑의 고질적 문제인 높은 판매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자 업계 최저 판매 수수료율(23%)을 적용하고 오직 국내 중소·벤처기업 제품만으로 얻은 성과라 그의미가 더욱 크다. 이 중 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제품, 벤처기업 신제품, 6차산업화 농식품 등 220개 창의혁신제품을 발굴해 660억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고, 매출 10억 원 이상의 우수상품 169개를 발굴해 국내외 유통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상품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방송도 이미 3000회를 돌파했다.업계에서는 TV 홈쇼핑에 입점..
정부가 해양생명자원을 위한 전담 센터를 연다.해양수산부는 6일 해양생명자원 주권화 시대에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생명자원 에이비에스(ABS) 정보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생명자원 ABS 정보지원센터 홈페이지(자세히 보려면 클릭) ‘해양생명자원 에이비에스 정보지원센터’는 나고야 의정서 등 국제동향, 국내외 해양생물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용에 따른 절차 등을 안내하는 등 해양생물유전자원의 정보 등록 및 정책지원 등 국내외 해양생명자원 관련 총괄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ABS 정보지원센터 운영으로 해양생명유전자원 제공국들의 법적절차에 대한 국내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해양생물부국들과의 협력을 강화..
도시첨단물류단지에서는 한 건물 안에 주택과 공장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건축이 가능해진다. 또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물 내리는 소리 등 공동주택 입주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화장실 급·배수설비에 대한 소음저감 기준도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도시첨단물류단지에 공장과 주택 복합건축 허용 도시첨단물류단지에서 물류, 첨단산업 및 주거 등의 시설들이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공장과 주택과의 복합건축이 허용된다. 다만, 공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및 소음도 등 주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최소화토록 제한했다. 개정안으로 단지 내 건축물에 물류, 첨단산업, 상업, 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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