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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외환 안정에 따라 내수‧교역 규모 증가 예상 -
- 제조‧유통 고도화 및 첨단산업 발전 지속 전망 -
□ 생산, 투자, 소비 회복
ㅇ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 호조, 내년(2017) GDP 성장률 2.0% 전망
- 국내총생산의 38% 비중을 차지하는 온타리오 주 2.6% 성장 예측(캐나다 중앙은행)
ㅇ 연방정부, 향후 10년간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1200억 캐나다달러 투자
- 1단계(2016~2017년) 대중교통 34억 캐나다달러, 공공시설 34억 캐나다달러, 청정설비 50캐나다달러 확충 착수
ㅇ 가계지출은 올해(2016년) 2.1% 증가 후 내년(2017년)에는 증가 폭 감소 예상
- 실업률(현 7%)은 개선(0.2%p 축소) 반면, 가계부채 부담은 증가(Conference Board of Canada)
□ 금리, 환율, 유가 안정
ㅇ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를 0.5%로 당분간 유지할 전망
- 유가(WTI US$ 43/b) 약세와 에너지산업 위축에 대응, 제조업 경기부양 지속
ㅇ 국제유가 회복세에 따라 캐나다 달러화 소폭 절상 예상
- 내년(2017년) 0.80달러선 유지 전망(Scotia Bank)
환율, 금리, 유가 변동 추이
자료원: 캐나다 중앙은행
□ 통상정책 불확실성 증가
ㅇ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 의존도가 높은 캐나다 통상환경 변화 불가피
- 기존 NAFTA 체제 외 변화 방향에 따라 역외 국가에 대한 무역정책 조정 조짐
ㅇ 미국과 결속을 유지하는 한편, 유럽 및 아시아 국가와 경제협력 확대 병행 예상
- 유럽연합(EU)과 무역협정(CETA) 잠정 발효, 중국과 FTA 협상 준비, 대쿠바 협력 강화
ㅇ 연방 및 지방 정부의 개방, 협력, 혁신 대외정책 기조는 유지될 전망
- 전통적 교역·투자 이외에 과학·기술 협력과 취업·창업 교류에 적극적인 입장
□ 제조업 고도화 및 첨단산업 발전
ㅇ 소비재 생산 자동화 및 유통체계 정보화 가속
- 의류 등 공산품 저가 대량 수입 위주에서 주문·생산·판매 통합·현지화 전환
ㅇ 생명과학, 항공우주, 정보통신 등 고부가 부문 육성
- 우리나라와 기술개발, 투자협력, 인력 교류 등 협력 수요 증가
□ 윤리 및 개성 중시 소비성향 확산
ㅇ 친환경, 사회공헌 제품에 대해 현지 소비자 구매 선호도 증가
- 천연·혁신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미용·위생 제품 등 인기
ㅇ 밀레니얼 세대 등 젊은 계층의 스몰럭셔리(Small Luxuary) 구매 증가
- 인구 고령화에 따른 건강 및 의료시장 성장 지속
건국 150주년 기념일(2017.7.1.) 전후, 국가차원 대규모 문화·홍보 행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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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캐나다 중앙은행, 통계청 및 KOTRA 토론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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