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동차 시장, 급변하는 환경 속 성장궤도 ‘이상무’- 특소세 산출방식 변경에도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늘어나 -- 아세안상품무역협정에 힘입은 태국, 베트남의 자동차 수입국 1위 점령 - □ 일일 평균 자동차 판매량 750대, 성장가도 달리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 ○ 특소세 세제개편에도 자동차 판매량은 증가 - 베트남 자동차생산자협회(이하 VAMA)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베트남 내 자동차 판매량*은 총 13만5859대로 전년동기(10만3492대)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VAMA 회원사의 국내 조립생산차 및 수입 완성차 판매량과 비회원사의 완성차 판매량 합산치 - 월별 판매량의 경우,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연말의 자동차 판매량과 비교해 다소 사그라들기..
베트남, 이제 ‘카카오톡’보다 'Zalo'- 느린 인터넷 환경, 저사양 스마트폰 고려한 기본에 충실한 애플리케이션 인기 -- 문화 콘텐츠, 일정 애플리케이션 등 디자인 감각 더하면 진출 가능성 있어 - □ 베트남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 성장 여건 갖추어가는 중 1) (이동통신기 보급)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 ○ We are social에 따르면 2016년 1월 기준, 6500만 명의 베트남 성인 인구 중 스마트폰 사용자는 55%,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보유한 이들은 1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됨. - 베트남 인구는 9300만 명 이상이며, 이중 만 19세 이상 인구는 약 70%로 추산됨. 이를 근거로, 현재 베트남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최소 3500..
日 도큐전철, 베트남에 전원도시 수출 - 국내에서 축적된 기술을 베트남에 수출, 일본 정부의 해외 인프라 수주 정책도 한 몫 - - 인구 감소로 내수시장 한계에 직면, 해외로 눈 돌려 - 도큐 전원도시 예상도자료원: 베가멕스사 □ 일본 도큐전철, 살기 좋은 전원도시 수출 ○ 최신 정보와 유행을 접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일본의 도시. 이러한 편리한 도시 체계를 해외에 이식하려는 일본 기업의 시도가 세계 각지에서 시작됨. - 일본 국내에서는 개발 여지가 좁혀지는 가운데 철도, 상사, 전기, 소재기업은 고도 성장기에 축적된 경험이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 거대 프로젝트 사업인 도시 인프라를 수출하고 있음. ○ 일본 도큐전철, 베트남에 거대도시 수출 - 호찌민에서부터 북으..
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우웬주식회사(Samsung Electronics Vietnam Thai Nguyen, 이하 ‘SEVT’)는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휴대전화 제조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곳 구내식당이 한 끼 분량으로 준비하는 식사량만 6만 명분에 이르는데요. 척 봐도 쉽지 않은 일이란 게 느껴지시죠? ‘금강산도 식후경’, 베트남식 표현으로 바꾸면?▲SEVT 구내 식당 전경. 이곳에서 매일 6만 명의 임직원이 끼니를 해결합니다지난 2014년 4분기 문을 연 SEVT의 임직원 수는 2016년 8월 현재 약 6만 명. 지금 이 시각에도 그 숫자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곳 임직원들은 매일 갤럭시 S7 엣지 등 첨단 제품을 생산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한국 속담이 있죠. 베트남에..
베트남, 자동차 특별소비세로 차별적 진입 장벽 구축- 2016년 7월부터 2500㏄ 이상 수입차량 특별소비세율 상승 -- 베트남의 자국 자동차 산업 보호 및 육성 노력 이어져 - □ 베트남, 9인승 이하 승용차에 특별소비세 적용 ○ 새로운 자동차 특별소비세 법안에 따라, 2016년 7월 1일부터 9인승 이하 승용차에 신규 특별소비세가 적용됨. 이는 대다수 수입완성차들의 가격을 상승시켰던 특별소비세 관련 시행령 Decree108/2015/ND-CP(2016년 1월 1일 발효) 이후, 새롭게 추가 적용된 것임. -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2000㏄ 이하 자동차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는 감소, 2000~2500㏄ 자동차는 현행세율 유지, 2500㏄ 초과 자동차의 특별소비세는 상승했음. - 덧붙여 3000㏄ 초과..
설비 필요한 베트남 통신산업, 한국 기업들은 로딩 중?- 베트남 통신설비 수입에 의존, 중국 기업들이 가격경쟁력으로 시장 점유 -- IT 투자 인센티브와 무역협정 역이용해, 베트남을 해외진출의 거점으로 활용해야 - □ 베트남, 세계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성장이 5번째로 빠른 국가 ○ 베트남에서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이하 ICT)은 국가가 장려하는 사업임. 아직 해당 산업에 대한 기반시설과 발전 수준은 아시아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낮지만, 정부와 기업들의 통신사업 촉진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음. - 특히 베트남은 2008~2013년 사이 경제회복에 따라, ICT 산업이 연간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약진했음. 이어 2014~2015..
성장 예고된 베트남 의료시장- 풍부한 인구와 경제 성장으로, 의료서비스는 만성적인 수요 초과 상태 --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입 의존 높지만, 한국 기업들 입지는 점점 작아지는 중 - □ 베트남, 9300만 명 인구 감당할 병원 부족해 몸살 ○ 베트남 통계청(GSO)의 2014년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총 1만3611개의 의료시설이 존재함. 정부는 해당 시설들을 국가, 성(province), 군(district), 면(commune) 단위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음. - 국·공립 종합병원 1063개, 종합 진료소(general clinic) 635개, 요양원 61개, 보건소(medical station) 1만1820개, 기타 의료기관 31개 - 현재 베트남 내 사립병원 수는 200개가 채 안 됨. 베트남..
베트남, ‘포모사 사태’로 환경에 대한 관심 커질 전망- 대만계 철강기업 ‘포모사 하띤’의 독성물질 무단 방류가 원인으로 밝혀져 -- 베트남 정부의 환경 관련 규제 및 감독 강화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 있어 - □ 베트남 중부지역 물고기 떼죽음 사태의 정부 조사결과 발표 ○ 6월 30일 오후, 베트남 정부의 기자회견을 통해 조사결과 공식 발표 - 지난 4월 초부터 베트남을 떠들썩하게 했던 중부 해안지역 어류 집단폐사 사태의 정부차원의 조사 결과가 6월 30일, 마침내 발표됐음. - 사건이 최초로 목격된 이후 이번 공식 발표까지는 약 3개월이 소요됐으며, 그간 정부의 늦장 대응, 포모사 하띤(Formosa Ha Tinh Steel Corporation)의 책임 회피 등이 국민들의 강한 비판을 받아 왔음. 이..
베트남에도 드디어 도시철도 시대 도래하나- 베트남 정부, 2030년까지 하노이와 호찌민에 각각 8개, 6개의 도시철도 노선 건설 계획 -- 이르면 올해 말, 하노이에 첫 도시철도 노선 완공될 전망 - □ 베트남의 골칫거리 대도시 교통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도시철도 부상 ○ 자가용 승용차 증가로 인해 베트남 대도시 교통상황은 ‘악화일로’ - 2015년 11월 베트남 교통부 운수국의 발표에 따르면, 하노이와 호찌민 시내에서 주행되고 있는 교통수단(자동차, 오토바이 포함)은 557만 대와 721만 대이며, 이 두 도시의 개인차량 수는 매년 12~15%씩 증가하고 있음. 이렇듯 대도시의 차량 유동량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베트남의 고질적 사회문제인 교통체증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 이에 최근 베트남 교통당국..
베트남의 통상국가 분석(1) 미국 베트남을 통하면 미국 관세가 낮아진다?- 베트남, 2016년 TPP 체결로 미국의 ‘떠오르는 파트너’ 급부상 -- 우리나라 기업들, 베트남이 맺은 자유무역협정들 이용해 미국 시장 관문 낮출 수 있어 - 본 보고서는 주요 경쟁국가의 베트남과의 경제협력(통상, 투자 등)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경쟁국가의 진출현황을 파악하고,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관계를 재조명할 목적으로 작성됨.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태국 등 총 5개 국가 보고서를 연재할 계획임. □ (정치·외교) 인권문제로 벽 남아있지만, 동남아 정세 견제하는 ‘포괄적 동반자 관계’ 자료원: KOTRA 호치민 무역관 ○ 베트남과 미국의 외교관계는 1995년에 회복됐음. 외교관계 회복은 캄보디아에 주둔한 베트남군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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