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주년을 맞은 국토발전전시관에 4만 3000여 명이 다녀갔다. 작년 11월 2일 문을 연 국토발전전시관은 국토교통 분야의 유일한 국립전시관으로 전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체험형 프로그램을 추진해 온 결과 정동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토발전전시관 전경. 국토교통부는 지난 1년 동안 일반관람객 3만 6000여 명, 청소년 5800여 명, 개도국 공무원 및 월드뱅크(WB)·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생 등 외국인 1700여 명 등 모두 4만 3500여 명의 관람객이 국토발전전시관을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전시관은 정동이라는 근대유산의 건축물이 밀접한 거리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현대식 건물 외관과 공간 배치로 인근의 직장인과 주민의 문화쉼터로 각광 받고 있다. 국토발전전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 1. 방어보행 3원칙 서다 : 횡단보도 한 걸음 뒤에 서서 좌우를 살펴요. 보다 : 자동차가 오는 방향을 보며 걸어요. 걷다 : 뛰지말고 천천히 걸어요. 2.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을 통행할 때 어린이 보호구역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한 구역으로 학교 정문에서 300M 이내의 통학로입니다.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약속 3가지를 잊지 마세요. ①주·정차 금지 ② 횡단보도에서는 일단정지 ③서행하기(30km/h 이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 위반 시 벌점 및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스쿨존 내에서 제한속도를 지키지 않으면 벌점 및 범칙금이 일반도로보다 2배 가중되며 어린이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12대 중과실사..
최근 한 사업주가 퇴직한 직원을 폭행하는 직장 내 괴롭힘 영상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노동자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훼손하는 모든 괴롭힘 행위는 뿌리 뽑아야 할 생활적폐입니다. - 신체적 폭력, 위협, 안전사항 미전달 등 - 정당한 이유 없는 고용상 불이익, 좌천, 퇴사강요 등 - 지나친 업무감시, 차별, 성과가로채기 등 - 욕설, 고성, 위협적·비하적·굴욕적 언어사용 - 비방, 누명, 음주·흡연강요, 왕따, 지나친 간섭 등 - 기타 신체적·정신적·정서적 고통을 주는 행위 - 직원 간 괴롭힘의 경우 사내 고충처리부서 등에 신고 - 사용자가 근로자를 폭행한 경우 지방고용노동간서에 신고 - 직장 내 폭행, 상해, 명예훼손, 모욕 등 범죄와 관련된 경우 경찰에 신고 - 괴롭힙으로 인한 스트레스..
앞으로 청년고용을 늘린 기업은 지방자치단체의 물품입찰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또 군산·거제·통영·고성 등 고용위기지역 내 업체가 지역 공사·물품입찰에 참여하면 가산점을 준다. 행정안전부는 청년 일자리창출 유도, 현장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내용으로 지방계약제도를 개선하고 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노동시간을 법정 시한보다 조기 단축한 기업에 물품입찰 때 가산점을 부여한다. 일용 및 임시직 건설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는 퇴직공제부금 계약 시에는 낙찰율(88%)을 적용하지 않고 조정없이 반영한 후 사후정산하도록 했다. 여성 및 장애인 고용우수기업 평가 때 대표자가 여성 또는 장애인인 경우에도 여성·장애인 근로인원에 포함해 평가..
남과 북은 7일 전염병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안에 전염병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결핵과 말라리아를 비롯한 전염병의 진단과 예방치료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보건의료 분과회담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7일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 보건의료협력 분과회의에서 남북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다음은 이날 채택된 보건의료 분과회담 공동보도문 전문. 남과 북은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보건의료 분과회담을 진행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전염병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해 쌍방 사..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할 16건의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대국민 온라인·모바일 투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에게 공개된 33개의 정부혁신 사업은 전 중앙부처·자치단체·공공기관이 제출한 420여개 사례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다. 우수사례로는 ▲영·유아 시설 전자파 안심진단 서비스(과기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아동 조기 발견(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원)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위한 스마트슈즈 ‘꼬까신’(경기도 고양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종합지원(여성가족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수도검침, 취약계층의 파수꾼 되다(한국수자원공사) 등이 꼽혔다. 투표 누리집 화면(2018govinno.net). 투표에 참여하고 싶은 국민은 ..
7일 서울과 인천,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는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조건을 충족해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 가을 들어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처음이다. 환경부가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7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청사에서 차량 2부제 안내문이 주차장 입구에 놓여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비상저감조치는 당일과 다음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초과할 때 발령된다. 이날 하루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59㎍/㎥, 인천 70㎍/㎥, 경기 71㎍/㎥를 기록했다.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7일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성폭행 사실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 “무고한 여성분들께 말로 다할 수 없는 깊은 상처와 고통을 드린 점에 대해 정부와 군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성폭행을 자행했다는 사실이 국가기관 공식 조사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사과문 발표 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 장관은 이날 직접 발표한 ‘5·18 계엄군 등 성폭력 조사결과에 따른 사과문’을 통해 “계엄군 지휘부의 무자비한 진압작전으로 무고한 여성 시민에게 감당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힌 것을 통렬히 반성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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