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자신이 살아온 집이나 지역사회에서 주거,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돌봄서비스 등을 받으면서 살던 곳에서 최대한 오래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부가 2025년까지 ‘커뮤니티케어’ 기반을 구축합니다. ▲주거 지원 인프라 대폭 확충 ▲어르신의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건강 및 방문의료 실시 ▲재가 장기요양 및 돌봄서비스 획기적 확충 ▲사람 중심의 민·관 서비스 연계 및 통합제공 등 자세한 내용을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고용노동부를 사칭한 악성 이메일이 돌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노동부는 22일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사칭 악성 메일이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킹 메일은 ‘[고용노동부]임금체불관련 출석요구서’ 등의 제목으로 조사목적, 출석기간, 조사기준일, 조사대상, 조사방법 등 임금체불관련 조사를 가장한 내용으로 첨부파일이나 ‘출석요구서 확인’ 등의 링크를 통해 악성 파일 설치를 유도한다. 노동부는 “고용노동부는 노동관계법 위반 신고사건의 출석요구서를 이메일이 아닌 우편 및 문자로만 발송하며 문자에는 링크 정보(URL 등)를 포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사한 메일을 수신하면 해당 메일 발송 여부를 열람 전에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를 사칭한 이메일을 수..
“하늘에 생긴 하얀 선, 구름인가? 비행기 매연인가?” 정답은 ‘비행운’ 입니다! 비행운은 매연이 아니라 비행기가 지나간 자리를 따라 생긴 인공적인 구름입니다. 비행운도 구름이기에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비행운이 생기는 첫 번째 이유, 비행기의 엔진입니다. 엔진에서 나오는 뜨거운 배기가스가 상공의 차가운 공기(영하 40~50도)를 만나게 되면 물이 만들어지는데 그 물이 찬 공기에서 바로 얼어버리면서 구름 즉, 비행운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비행기의 날개입니다. 비행기의 날개를 자세히 보면 위쪽에 굴곡이 있어요. 이 굴곡으로 날개의 위·아래쪽 공기의 속도가 달라지는데 갈라졌던 두 공기가 날개의 끝부분에서 다시 만나면서 부분적으로 기압과 기온이 모두 내려갑니다. 이로 인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제’가 시행 10년을 맞았다.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는 가정의 행복과 함께 사회적 성장 잠재력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과연 그랬을까? 시행 10년차를 맞은 ‘가족친화인증제’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앞으로의 10년, 혹은 100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본다.(편집자 주) 눈을 뜨면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있을까? 일하는 직장이 즐거울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이 가정의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 간단히 대답할 수도, 쉽게 대답하기도 어려운 질문들이다. 여기, 적어도 이를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사내에 즐거운직장..
가스보일러 사고로 지난 5년간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난방을 시작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보일러를 가동하기 전에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일러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전국 가구에서 사용하는 난방의 84%는 개별난방으로, 개별난방 중에서도 도시가스 보일러 비중이 76%로 가장 높다. 이어 기름보일러(15%), 전기보일러(4%), 프로판가스(LPG) 보일러(3%) 순이었다. 가스보일러(도시가스·LPG)로 인한 사고는 최근 5년간(2013∼2017년) 총 23건이 발생했으며 사고로 49명이 사상(사망자 14명)했다. 배기관 이탈 등으로 유해 가스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중독으로 이어진 사고가 17건(74%)이었다. 또 가스..
경주와 포항 지진 이후, 지진에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진정책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① 지진방재 개선대책을 마련했어요. ② 시설물 내진보강을 강화하고 활성단층 조사를 시작했어요. ③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지진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④ 지진방재 교육과 훈련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어요. ⑤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고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로 확인해주세요! 국민과 함께 지진에 강한 나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5개(길이 1996㎞) 구간 중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구간 등 146개(길이 649㎞) 탐방로는 입산을 전면 통제한다.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59개 탐방로 1347㎞는 평상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http://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진행된 화재진압 훈련이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정릉유원지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울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산불감..
삶의 방식과 양육 환경이 변화하면서 아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일·가정 양립이 중요해진 시대에 아이를 돌보는 일은 더 이상 특정 누구 만의 역할이 아니게 됐다. 아이를 양육하는 일은 엄마와 아빠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정부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야하는 공동의 과제인 것이다. 정부의 보육·돌봄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으나 여전히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역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 등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중앙과 지역 정부가 힘을 합쳐 지난해부터 추진하게 된 사업이 ‘다함께 돌봄’ 사업이다. 중앙 정부가 ‘다함께 돌봄’ 사업의 계획과 표준 모델(안)을 제시하는 등의 지원을 하면 지자체는 ..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 기억하시죠? 살균제 속 독성물질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았는데요. 생활 화학제품에 함유된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향초 태울 때, 실내공기 오염도 주의해야 합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벤젠 및 휘발성 유기오염물질도 발생합니다. 좋은 향뿐 만 아니라 화학물질도 같이 방출돼요. 냄새가 없는 살충제도 천연성분이 첨가된 제품들도 안심할 수 없어요. 생활 화학제품을 사용할 때는 꼭 필요한 제품만, 꼭 필요할 때, 꼭 필요한 양만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 후 꼭 환기하는 습관도 필수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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