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징계를 받게 되는 비위행위에 청탁금지법상 부정청탁이 명시되고 처벌기준도 강화된다.또 국가와 국민편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하다 과실·비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징계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12일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공무원 징계에 대한 규정이 국민을 위한 공무원 적극행정은 활성화하고 부정청탁에 대한 징계는 강화하는 쪽으로 바뀐다. 개정안은 ‘부정청탁’ 및 ‘부정청탁에 따른 직무수행’을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 의무 위반으로 규정하고 별도의 징계대상 비위로 명시했다.기존에는 부정청탁 등은 성실의무 위반 관련한 기타 비위유형으로 분류·적용됐다.특히, 공무원이 부정청탁을 받고 그에 따라 직무를 수행한 경우에는 경과실이라 ..
국토교통부는 소속 지방청 및 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과 뜻을 모아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울산, 부산, 양산 등 피해지역에 지난 7일부터 긴급피해 복구지원단을 파견하고 복구장비 및 구호물품을 비롯해 피해지역에 수해복구비를 긴급히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강호인 장관은 “태풍 차바로 큰 피해가 발생한 울산·부산 등 피해지역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용한 수단과 자원을 총 동원해서 피해가 최대한 신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긴급피해복구를 위한 지원단으로 국토부 공직자, 산하기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현장복구인력 315명 뿐 아니라, 주택·하천 안전점검분야 등 전문기술단 32명도 현장에 파견돼 있다. 이들은 울산 태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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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퇴직공무원 재능나눔 활성화, 공직·민간 채용정보 한 곳서 제공 등 인사혁신 정부3.0 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퇴직공무원 재능나눔 활성화는 퇴직 공무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소년원 재소 청소년 교과지도, 취약계층 법률자문 등에 활용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직·민간 채용정보 한 곳서 제공은 주요 3대 채용정보 포털인 잡코리아, 인크루트, 위크넷과 DB연계시스템을 구축,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 사이트의 공직 채용정보와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 클라우드 저장소 기반 문서공유, 정부3.0 기반 시험관리 혁신, 수시 재산신고자 금융·부동산 정보 제공, 이러닝 콘텐츠 공동활용, 공상공무원 치료비 걱정 Zero!, 중소기업 빅데이터..
정부가 7일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전통시장·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7일 태풍 차바 피해 종합점검 긴급 당정협의 후속조치로 전통시장·소상공인 긴급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관계부처와 공조해 빠른 시일 내에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이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당정은 ‘태풍 차바피해 종합점검 긴급 당정협의’를 부산에서 개최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포함한 긴급 피해복구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울산의 경우 태화시장과 우정시장 등이 완전 침수되는 등 전통시장 11곳과 학성가구거리 등 3곳의 상점가 등에서 점포설비 파손, 냉장고 등 집기의 손실이 나타났다.제주도에서는 동문재래시장 등 8곳에서 장옥 및 비가리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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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통계상 세대원이 1명인 ‘1인 세대’가 739만에 육박해 전체 세대의 34.8%로 가장 비중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행정자치부가 분석한 9월 말 기준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전체 2121만 4428 세대 가운데 1인 세대는 738만 8906 세대로 34.8%를 차지했다. 이어 2인 세대 21.3%, 4인 세대 18.7%, 3인 세대 18.5%, 5인 세대 5.1%, 6인 세대 1.2%, 7인이상 세대 0.4% 등 순이었다.1인 세대는 주민등록 인구DB를 전산적으로 처리한 2008년부터 가장 비중이 높은 세대(31.6%) 유형이었으며 2010년 33.3%, 2014년 34.0%, 올해 9월 34.8%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1인 세대의 연령별 분포는 50대가 19.7%로 가장 많았고 40대 ..
박근혜 대통령은 5일 태풍 ‘차바’로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큰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내각에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복구할 것을 지시했다.박 대통령은 “태풍 ‘차바’로 남부 지방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는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밝혔다.국민안전처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태풍 ‘차바’로 사망 5명, 실종 5명 등의 인명피해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료제공 :(www.korea.kr)]
정부가 청년들을 위한 해양수산 분야 전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해양수산부는 5일 젊은 인재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인력수급의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해양수산 분야 전문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www.mofjob.or.k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다. 올해는 7일 여수와 21일 부산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 행사 포스터(제공=해양수산부) 여수 행사에는 해양, 수산, 물류 등 해양수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공공기관과 함께 여수고용노동지청, 여수시 등과 협력해 여러 지역 기업들도 참여한다.또한 부산 행사에는 해양수산 주요 공공기관 외에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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