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제2차 공공디자인위원회를 열고 차세대 전자여권과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을 확정했다.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은 여권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도입을 계기로 2007년 문체부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여권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서울대 디자인학부 김수정 교수)을 발전시킨 것이다. 지난 10월 15일 디자인 시안 발표 후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정책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해 결정했다.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결정안 국민의견 조사결과, 일반·관용·외교관 여권을 구분하고 일반 여권의 색상은 남색, 우측 상단에 나라문장, 좌측 하단에 태극문양이 양각으로 표현돼 있는 디자인이 채택됐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2020년부터 발급될 예정이다. 현행 여권은 유효기간 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월 한겨울에 떠나기 좋은 ‘겨울 농촌여행코스 4선’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여행은 총 4개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빙어낚시, 불빛축제, 온천, 겨울바다 등 겨울철 대표적인 놀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한 곳으로, 특히 시민들이 공모해 선정한 만큼 각 지역의 숨어있는 농촌 명소가 묘미를 더해줄 것이다. 빙어낚시, 불빛축제, 온천, 겨울바다 등 겨울철 농촌 여행코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 수미마을(경기 양평) 당일코스인 경기 양평은 수미마을에서 개최하는 물맑은양평빙어축제의 빙어낚시를 시작으로 빛을 테마로 한 현대미술 전시 관람,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맛집에서의 식사와 불빛축제 관람이 이어진다. ☞ https://soomyland.com ☎ 031-775-5205 ◆ 교동장독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특히 12월 26일은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로,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해당 주간(12월 24일∼12월 30일)동안에는 전국 곳곳에서 1930개의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2018 마지막 ‘집콘’ 12월 26일 19시, 인천 송도 카페코마에서는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유명한 김영하 작가가 라는 주제로 2018년 마지막 ‘집콘’을 꾸민다. 방송과 강연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던 김영하 작가는 현대사회에서 달라진 집의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특히 이번 강연은 인천 송도의 북카페에서 열리는 만큼 책이 주는 포근함과 따뜻한 분위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집콘’은 네이..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Medical Tourism Support Center)’를 개소·운영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하는 곳이다.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 조감도.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간호사와 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전문적인 의료상담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교통수단에서부터 진료예약, 주변 음식점, 숙박시설을 안내한다. 또 의료·웰니스 관광에 대한 소개, 우리나라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한 안내와 한방차 체험 등 간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울러 외국인 환자와 의료기..
남북이 내년 2월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공동으로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유치 등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한다. 또 2020년 도쿄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도 남북이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남측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북측 원길우 체육상 부상은 14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제2차 남북체육분과회담을 갖고 2020년 도쿄올림픽 공동 진출과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유치와 관련한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 다음은 이날 합의된 남북체육분과회담 공동보도문 전문. 남과 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체육분과회담을 진행하고 다음과 같은 실천적 조치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1. 남과 북은 2032 하계올림픽경기대회의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편..
오는 15일 정오에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자격루 복원 행사
국가기록원은 1960년대 우리나라의 시대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문화영화를 누리집을 통해 제공합니다. 1964년, 미터법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작된 문화영화 ‘미터법을 쓰자’, 1969년 가정의례준칙 제정에 따른 결혼예식 간소화 내용을 담은 ‘오붓한 잔치’. 그리고 196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소개하는 영화인 ‘팔도강산’ 등 다양한 문화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 풍경이나 문화를 외국에 소개하기 위한 영화도 다수 제작됐는데요 1965년 한일회담 조인식을 앞두고 제작된 문화영화 ‘한일회담’ 제작 지시서를 보면 당시 시대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국가기록원이 제공하는 문화영화들을 통해 1960년대 시대·생활상을 살펴보고 재미와 향수를 느껴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2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농촌여행지는 12월에 어울리고 직접 체험할 수있는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5개 권역의 지자체로부터 추천 받아 최종 선정한 5곳이다. 12월에 추천하는 농촌체험마을. (사진=농림축산식품부) ◆ 양평 질울고래실마을 ☞ https://goraesil.modoo.at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질울고래실마을에서는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인근 산에서 직접 해온 나무로 불을 피우고 요리를 해먹는 나무꾼 체험과 움집 모닥불에 둘러앉아 옥수수와 밤을 구워먹는 움집 체험은 물론 나무로 만든 기차를 타는 나무수레 씽씽 등 농촌의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
‘평화의 시대에 보내는 준비된 메시지’라는 주제로 ‘전환기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영화 기획전(이하, ‘통일영화기획전’)’이 열린다. 이번 통일영화기획전은 2018 한반도 평화와 통일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영화로, 서울독립영화제(11월 29일∼12월 7일) 기간 중 12월 1일부터 6일간 상영한다. 통일영화기획전에서 상영하는 월드프리미어 단편영화 4편과 기존 지원작 4편. (사진=통일부) 지난 29일에 개막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는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인디스페이스,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번 통일영화기획전에서는 월드프리미어 단편4편과 기존 지원작 4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주요 상영작을 보면 (부지영 감독)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부양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여성이 어느 ..
- 캐나다
- 이스라엘
- 멕시코
- 말레이시아
- 남아공
- 독일
- 싱가포르
- 인도
- 전시회
- 삼성
- 필리핀
- 에콰도르
- 브렉시트
- 이란
- 이집트
- 태국
- 홍콩
- 터키
- 콜롬비아
- 자동차
- 네델란드
- 프랑스
- 러시아
- 중국
- 베트남
- 칠레
- 올림픽
- 호주
- 리우
- 스페인
- 삼성전자
- 코로나
- 일본
- 브라질
- 화장품
- 인도네시아
- 미얀마
- 영국
- 리우올림픽
- 미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