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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방용 소형가전 시장 동향

- 2020년까지 56억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

- 현지 시장 신뢰를 확보한다면 한국 기업들에 보다 큰 기회 될 것 -

 

 

     

□ 주방용 소형 가전기기 시장 개요

     

 ○ 인도 가전시장은 약 104억 달러 규모로 추산(2015년)되며, 2025년에는 세계 5위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이중 주방용 소형가전 부문은 전체 가전제품 시장의 약 44%에 해당하는 약 46억 달러 규모.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0년에는 5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성장 전망의 주요 이유는 급속한 도시화, 소득 증가, 소비패턴 변화에 따라 토스트기, 믹서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

  

 ○ 주방용 가전 중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 분야로는 조리용 기구(블렌더, 식품가공기, 주서기), 소형 조리기구(가스레인지, 토스터, 압력밥솥), 소형 비조리기구(주전자, 커피 분쇄기) 등임.

     

인도 가전제품 분야별 시장 점유율

(단위: %)

구분

시장점유율

공기정화기기

49.42

소형 조리기구

29.25

조리준비기구

14.16

다리미

2.84

퍼스널케어

2.01

기타

2.32

합계

100

자료원: 유로모니터 2016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에서 주방용 소형가전 수요는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6.6%로 고공행진 중으로 가처분 소득이 2019년 2200달러까지 증가할 전망이라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

     

 ○ 한편, 슈퍼마켓과 편의점 증가에 따른 정식 유통채널에 의한 판매가 15~18%까지 증가하고, 도시인구 증가와 함께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되면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 향후 다목적, 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기기 보급이 늘어나게 되면 홈스마트와 함께 새로운 틈새시장이 창출될 가능성도 높음.

     

□ 주방용 소형 가전기기 시장 경쟁 현황

     

 ○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과 소비자 시장의 잠재력 측면에서 인도 주방용 소형가전 시장은 글로벌 제조의 메카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음. 주요국 선두 메이커들은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의 수출 확대를 위해 인도를 수출 허브로 검토 중임.

 

 ○ 해외 제품의 유통단계는 주로 해외 제조업자 → 대표 수입상(에이전트, 도매상, 토종 제조업자 포함) → 전문 유통업체(Reliance Digital, Croma) 또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Flipkart, Amazon 등) → 최종 소비자로 전달되는 것이 일반적임.

     

 ○ 주방용 소형가전은 한국의 LG와 삼성이 고가의 냉장고, 세탁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소형가전기기 시장은 인도 토종기업인 Bajai가 조리기구와 선풍기를 중심으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음. 이 가운데, 중국 및 기타 동남아 공급업자들과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는 양상

     

 ○ Bajai와 같이 현지에서 양질의 A/S를 제공하면서 비교적 폭넓은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현지 시장 점유율 Top 5는 다음과 같음.

 ① Bajaj Electricals

  - 1938년 설립된 Bajaj 그룹의 계열사이며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음. 조명, 선풍기, 형광등과 같은 소비자가전이 주력상품. 전국에 19개의 지사, 약 1000곳의 유통망을 비롯해 4000명의 정식딜러와 40만 개의 직판점이 있으며, 282개의 소비자센터 운영

 ② Crompton Greaves

  - 1878년에 설립된 Avantha 그룹의 계열사이며,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기업. 가전기기 카테고리에서 주력 상품으로는 선풍기, 조명, 펌프, 가정 자동화기기 등이 있음.

 ③ Usha International

  - 1889년에 설립된 Usha Electricals는 섬유, 화학, 제당, 엔진, 재봉틀, 선풍기, 기타 가전기기 등 폭넓은 제품군이 장점임.

 ④ Philips India Limited

  - 1930년에 인도법인 설립 후 구르가온에 본사를 두고 있음. 주력 제품군은 조명, 헬스케어, TV, 홈시어터, 커피메이커, 다리미, 압력밥솥 등임.

 ⑤ Sunflame Enterprises

  - 1981년에 설립. 파리다바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방기기 전문 업체로, 22개주에 서비스센터 운영. 주요 제품군은 스테인레스 주방기기, 붙박이식 오븐 및 가스레인지, 샌드위치 토스터 등

          

소형가전시장의 주요 기업별 시장점유율(2015년)

                                                                        (단위: %) 

기업명

시장점유율

Bajaj Electricals Ltd

15.2

Crompton Greaves Ltd

9.7

Usha International Ltd

7.4

Philips India Ltd

6.1

Sunflame Enterprises Pvt Ltd

5.5

TTK Prestige Ltd

4.8

Orient Paper & Industries Ltd

3.7

Khaitan Electricals Ltd

3.3

Gandhimathi Appliances Ltd

2.3

기타

42

합계

100

                                    자료원: 유로모니터 2016

     

□ 시사점

     

 ○ 인도 시장은 낮은 임금, 수월한 금융, 제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등 상당히 기업 친화적임. 또한, 시장 주도기업에 의해 소비자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삼성, LG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형성돼 있음.

     

 ○ 바쁜 도시 거주 중산층을 타깃으로 가스레인지, 주서기, 전기그릴, 토스터, 커피머신 등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

     

 ○ 그러나,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이 있는 중국, 대만 제품과 관세 특혜를 받는 남아시아 제품과의 가격 경쟁이 불가피함. 또한, 토종기업 및 다국적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며, 인도 현지 특성상 계절과 명절 등에 따라 수요 변동이 크다는 점도 유의해야 함.

     

 ○ 한국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가전기기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는 한국 기업들에 기회가 될 수 있음.  진출 시, 인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인프라가 양호하고 수요가 충분한 뭄바이와 같은 수도권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 또한, 다수의 유통채널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입업자 및 유통업자 에이전트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함. 또한, 지역 특성에 따라 완성품 제조업체, E-retailer와의 협력은 물론, 필요 시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보다 폭넓은 유통채널을 확보하는 전략도 필요

 

 

자료원: 유로모니터 및 KOTRA 뭄바이 무역관 자료 종합

 



자료출처 : KOTRA 글로벌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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