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19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와 관련해 “정부는 성주의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범정부 차원에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성주지역 주민에게 사드배치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황 총리는 “사드체계는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정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주 주민들께서 여전히 안전성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앞으로 정부는 성주지역 주민을 비롯한 국민들께서 안전성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 검증 등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성주지역 주..
황교안 국무총리는 17일 프랑스 니스 테러와 터키내 소요 등과 관련해 “우리 해외 여행객을 포함한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방안들을 신속하고 면밀하게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안전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여름철 해외 여행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우리국민 안전에 대한 보다 각별한 주의와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안전 관계장관회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황 총리는 “프랑스 니스 테러를 계기로 설치된 외교부의 ‘재외국민보호 대책본부’와 비상근무체제가 가동된 현지공관들을 중심으로 우리 체류국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호와 지원 활동을 강화해 ..
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테러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주재국 당국과 협조해 현지교민과 여행객 등 우리 국민의 피해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황교안 국무총리.(사진=공감포토) 또 “테러위험 지역 해외 여행객들 대상으로 우리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무부·안전처·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등 위험에 대비해 출입국 심사, 주요시설 점검 및 경계·경비강화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문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기획총괄부 02-2100-2032 [자료제공 :(www.korea.kr)] 자료출처 : KOREA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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