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여자펜싱 2연패 노린다”
펜싱 여자 사브르 김지연.“런던올림픽 때는 런던도 구경하고 싶고 설렘과 긴장이 함께였다면 지금은 아무래도 부담감이 더 커요. 하지만 제가 최고라고 주문을 걸며 부담을 떨치려고 노력해요.”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익산시청) 선수.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그의 움직임은 신중했고 눈빛은 굳은 결의로 반짝였다. 몇 분의 시간 동안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고 헬멧을 벗은 그의 얼굴에는 비를 맞은 듯 땀이 흘렀다. 그만큼 그의 신경과 정신은 한곳으로 모여 있었다.김지연 선수는 중학교 때 플뢰레 선수로 펜싱에 입문했다. 하지만 머리와 양팔을 제외하고 몸통만 찌를 수있는 플뢰레는 그의 스타일과 맞지 않아 고1 때 코치의 권유로 사브르로 전향했다.2011년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그랑프리 ..
정책 뉴스
2016. 7. 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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