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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바람, 물….’
자연의 소리가 영롱한 선율로 다시 태어났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소리’를 대표하는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이 2020년을 맞아 휴식과 힐링을 가지고 찾아왔다. 기존 록·재즈·뉴에이지·클래식 등 힘있고 역동적인 장르와 달리, 이번 ‘오버 더 호라이즌’의 매개체는 자연이다. ‘디지털 웰빙’을 테마로 새롭게 구성한 2020년 브랜드 사운드는 바쁜 디지털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에 눈길을 끄는 부분은 ‘오로지 자연의 힘으로 연주하는 악기(Monochord)’를 사용했다는 것. 삼성전자는 자연과 교감하는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물레방아의 힘으로 돌아가는 오르골 형태의 대형 실린더와 26개의 악기 구조물을 제작했다. 물이 낙하하며 만들어낸 에너지가 실린더를 돌리면, 연결된 오르골 디스크가 현(絃)을 잡아당기며 멜로디를 연주한다. 이로써 깨끗한 자연의 소리와 맑고 청아한 오르골 소리를 올곧이 담을 수 있었다.
‘오버 더 호라이즌 2020’ 뮤직비디오에서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나무 사이로 비치는 따스한 햇살, 돌과 돌 사이를 유려하게 흐르는 물줄기, 바람에 살랑대는 들판의 풀이 새소리와 어우러져 아늑함을 전달한다. 자연의 소리와 음악으로 기쁨을 주는 ‘오버 더 호라이즌 2020’ 영상은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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