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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역, 에너지 수출 수혜로 전국 최고 성장률 전망 -
- 주택시장 회복, 임금 상승 힘입어 민간소비 성장 예상 -
□ 주요 경기 흐름
ㅇ 주택경기 회복과 고용 성장이 내수 확대 견인
- 2019년 캐나다는 글로벌 교역 둔화, 국내 주택시장 침체, 소비 위축, 대중국 무역갈등 및 원유생산 감소로 인한 수출 부진, 비즈니스 투자 감소 등 여파로 경제성장률(실질 GDP)이 전년대비 0.3% 하락
- 새해 캐나다 경제는 글로벌 교역환경 개선, 주택시장 안정, 고용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됨. 이를 기반으로 내수경기가 활력을 얻어 실질 GDP가 2020년 1.8%에서 2021년에는 2.0%까지 상승해 2018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됨.
캐나다 경제성장률 전망(2019년 12월 기준)
(단위: %)
구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실질 GDP | 2.0 | 1.7 | 1.8 | 2.0 |
소비지출 | 2.2 | 1.6 | 1.8 | 1.9 |
주택건설 | -1.6 | -0.7 | 2.2 | 0.6 |
사업투자 | 1.4 | 1.0 | 1.6 | 2.9 |
수출 | 3.1 | 1.9 | 2.3 | 2.6 |
수입 | 2.6 | 0.6 | 1.6 | 2.5 |
실업률 | 5.8 | 5.7 | 5.6 | 5.6 |
인플레이션 | 2.3 | 2.0 | 2.2 | 2.1 |
기준금리 | 1.75 | 1.75 | 1.5 | 1.5 |
자료: National Bank 보고서
ㅇ 고용안정 지속, 미래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걸림돌
- 2019년 캐나다 순 고용 실적은 전년대비 약 30만 명 증가함. 이는 2002년 이후 최고 실적이며, 특히 대부분의 일자리가 정규직과 민간부문에서 창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 2019년 10월 자유당 정부가 총선에 승리하며 새해에도 기존 정부의 경제성장과 고용촉진정책 추진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연방정부 SOC 인프라 건설 위한 C$ 1800억 투자 프로젝트 추진)
- 다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청년인력 감소 문제가 심화되면서 캐나다 근로인구 증가율이 향후 10년간 0.2%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돼 신규 고용 창출에 걸림돌 작용 우려(신정부 우수인력 확보 위해 친이민정책 추진 → 2020년 34만 명 추가 수용 예정)
캐나다 서부 주요 건설프로젝트 고용 수요 전망
사업명 | 사업 규모(C$억) | 건설 절정시기 | 고용 수요(개) |
Site C댐 | 107 | 2019~2020 | 4,000 |
LNG Canada | 400 | 2020~2021 | 4,500 |
Coastal GasLink | 62 | 2020~2021 | 2,500 |
Trans Mountain | 74 | 2020~2021 | 4,500 |
자료: Business in Vancouver
□ 주요 부문별 전망
ㅇ (수출) 원유감산 완화 + 생산 증가 ⇒ 수출 확대
- 무엇보다 미-중 관세 철회 1단계 합의와 USMCA 협상타결로 인해 통상 관련 불확실성 요인이 크게 감소하며 수출입 증가폭이 확대될 전망
- 품목별로는 앨버타의 원유감산 완화정책으로 전년대비 원유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송유관과 철도를 통한 원유 수출이 크게 탄력을 받을 것
- 원유는 캐나다 최대 수출품목으로 새해 수출물량 확대가 국가 GDP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하지만 화웨이사태 장기화로 인한 캐나다-중국 교역 갈등은 여전히 높은 잠재적 불안 요소로 상존
- 또한 2018년 12월 발효된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의 수출증대 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캐나다 정부는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회원국들을 상대로 식품 및 원자재 수출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계획임.
캐나다 FTA별 수출입 증감 현황(1~9월)
| 캐나다 FTA 체결 현황
|
자료: National Bank 보고서
ㅇ (민간소비) 임금 상승 + 주택시장 안정 + 소득세 경감 → 소비성장
- 3%대의 꾸준한 임금상승과 지난해 하반기 이후 안정세에 접어든 주택시장 그리고 2020년 1월 발효된 연방 소득세 경감정책 등에 힘입어 2020년 가계소비지출은 전년대비 소폭(0.2%) 확대될 전망
- 가계소비성장률 전망: 2019년 1.6% → 2020년 1.8% → 2021년 1.9%
2020년 캐나다 소득세 경감 정책 - (개요) 연방정부, 세금 감세 추진 ⇨ 2019년 선거 공약 중 하나 - (내용) 소득세 면제 기준액(Basic Personal Amount) C$ 2000 상향조정 → 연 소득 C$ 15,000까지 소득세 면제 - (일정) 소득세법 개정안 2020년 발효 ⇨ 2020~2023년(4년)에 걸쳐 단계적 적용 - (효과) 이번 조치로 약 2000만 명 세금 경감 혜택 → 약 110만 명 소득세 면제 · 절세 효과: 개인 C$ 300/1년, 가구 C$ 600 절세 가능 |
- 특히 가계소비지출 항목에서 가장 비중이 큰 식비와 관련해 새해 전국적으로 2~6%대의 식료품 가격 인상이 예상되며, 특히 BC, 온타리오, 퀘벡 지역의 상승폭이 클 것으로 전망됨.(반면 앨버타, 서스캐처원 등 서부지역에서는 식료품 비용 상승폭이 전국평균을 밑돌 것으로 예측)
캐나다 새해 식료품 인상률 전망(품목별) |
| 캐나다 새해 식료품 인상률 전망(지역별) | ||
품목 | 인상률(%) |
| 지역 | 인상률(%) |
육류 | 4~6 | BC | 전국평균(3.9) 이상 | |
야채/해산물 | 2~4 | 앨버타 | 전국평균 이하 | |
과일 | 1.5~3.5 | 서스캐처원 | 전국평균 이하 | |
유제품 | 1~3 | 온타리오 | 전국평균 이상 | |
베이커리 | 0~2 | 퀘벡 | 전국평균 이상 |
자료: Dalhousie Univ. 2020 식품 보고서
ㅇ (건설 투자) 이민 인구 증가 + 주택경기 회복 ⇒ 주거부문 투자 개선
- 2020년에만 30만 명 이상의 신규 이민자가 유입될 예정으로 인구 증가에 따른 주택수요 증가가 불가피할 전망
- 무엇보다 많은 시장 전문가들이 새해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신청기준이 완화되고 대출금리 인하 가능성 또한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 상승
- 이에 전반적인 주택시장 경기가 호조를 보이며 신규주택착공 건수는 전년대비 2.2% 정도 증가할 것으로 분석됨.(2020~2021년 기간 신규주택착공 물량은 약 21만 호 예상)
- 특히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등 인구가 몰려있는 동부와 서부 대도시를 중심으로 다세대 주거단지 수요가 더욱 증가하며 전국 주택건설경기 회복을 견인할 것
캐나다 지역별 주택 매물 대비 판매율(10월)
| 캐나다 주택판매 추이(12월)
|
자료: RBC Economics, National Bank 보고서
ㅇ (설비 투자) 서부 원유생산 증가 + 법인세 인하 등 친기업정책 추진 ⇒ 비주거 및 에너지부문 투자 활성화
- 미-중 관계 개선 이후 유가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해 말 앨버타 주정부의 2단계 원유감산 완화정책 발표 이후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연이어 원유생산량 확대 및 관련 설비투자 의사를 공식화하고 있음.
- 이에 더해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법인세 인하 정책으로 신규 민간투자가 가속화될 전망(2022년까지 법인세 세율을 8%까지 인하 계획)
앨버타, Grizzly'의 2억 달러 규모의 오일샌드 프로젝트 승인(12월 5일) - (사업) May River 프로젝트(C$ 4억5000만 규모) - (장소) Fort McMurray에서 남동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May River - (규모) 1단계 1만2000배럴/1일 ⇨ 2023년까지 약 8만 배럴/1일 - (일정) Grizzly사 2020년 초까지 프로젝트 최종 투자결정(FID) 및 착공 → 2020년 하반기 착공 → 2022년 초 완공 예정
Cenovus, 새해 캐나다 유전개발 확대로 전년대비 25% 예산 증액(12월 10일) - (개요) Cenovus사, 2020년 원유생산 예산 확대 → C$ 15억(2019년 대비 25%⇑) - (배경) 앨버타 주정부의 원유 감산 완화 정책 추진 · 앨버타 원유 감산 완화정책: ➀ 철도로 운송되는 원유는 감산대상에서 제외, ➁ 신규 유정 개발 시 감산대상에서 제외 - (규모) 2020년 총 47만~50만 배럴/1일 생산 ⇨ 2019년 대비 7% 증가 |
□ 주요 지역별 전망
캐나다 경제성장(실질 GDP) 전망(단위: %)
지역 | 2019 | 2020 | 2021 |
캐나다 | 1.7 | 1.8 | 2.0 |
브리티시컬럼비아 | 2.0 | 2.5 | 2.4 |
앨버타 | 0.6 | 2.0 | 3.1 |
서스캐처원 | 0.7 | 1.3 | 1.8 |
매니토바 | 1.5 | 1.5 | 1.8 |
온타리오 | 1.4 | 1.6 | 1.7 |
퀘벡 | 2.6 | 1.8 | 1.3 |
뉴펀드랜드 래브라도 | 2.1 | 0.5 | 1.0 |
P.E 아일랜드 | 2.0 | 1.9 | 1.7 |
뉴브런즈윅 | 0.8 | 1.1 | 1.0 |
자료: National Bank 보고서
1) 브리티시컬럼비아
- 비주거 및 서비스 부문에 대한 신규투자 확대가 향후 2년간 실질 GDP 성장 견인
- 특히 공공 및 에너지 분야 대형 프로젝트들의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신규 착공이 본격화될 전망임.
- 대표적인 사업들로는 밴쿠버 파툴로 교량(Pattullo Bridge), 브로드웨이 지하철(Broadway Subway), 트랜스마운틴 송유관, 코스탈 가스링크 파이프라인(Coastal Gaslink Pipeline), LNG Canada 건설 등이 있음.
- 또한 IT, AR/VR, 로봇, 게임개발 등 첨단기술분야에서도 해외기업들의 BC 시장진출이 가속화되면서 관련 분야의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 하지만 지역 최대 제조·수출 산업인 임업 및 목재산업의 경우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미국시장에서 수요가 감소하며, 수출침체 부진이 장기화될 것
BC 경제성장률 전망(단위: %)
구분 | 2019 | 2020 | 2021 |
실질 GDP | 2.0 | 2.5 | 2.4 |
실업률 | 4.6 | 4.9 | 4.7 |
고용증가율 | 2.8 | 1.2 | 1.2 |
주택거래 증가 | -1.9 | 23.9 | 4.4 |
자료: TD Bank/ National Bank 보고서
2) 앨버타
- 에너지산업이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하며, 향후 2년간 실질 GDP가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됨.
- 2019년 하반기부터 주 정부가 기존의 원유감산 정책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생산 확대를 꾀하고 있어 민간 에너지 기업들의 유전개발 투자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아울러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기업 법인세 인하 정책 또한 신규 사업 투자유치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2020년 고용 성장률은 1.4%로 캐나다 전 지역 중 최고 수준이지만 여전히 실업률이 높아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주요 현안임.
앨버타 경제성장률 전망(단위: %)
구분 | 2019 | 2020 | 2021 |
실질 GDP | 0.6 | 2.0 | 3.1 |
실업률 | 6.8 | 6.9 | 6.6 |
고용증가율 | 0.6 | 1.4 | 1.4 |
주택거래 증가 | -0.4 | 6.8 | 7.1 |
자료: TD Bank/ National Bank 보고서
3) 서스캐처원
- 2019년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고용시장을 유지함. 여기에 2020년 이후 주택시장 회복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계소비지출 확대가 예상됨.
- 또한 지역 주력사업 중 하나인 칼륨 채광의 경우 견실한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비료 제조 등 관련 농업분야 발전과 민간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
- 하지만 2018년 발발된 화웨이사태로 인해 캐나다-중국 교역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당분간 카놀라 수출 침체는 불가피할 전망
서스캐처원 경제성장률 전망(단위: %)
구분 | 2019 | 2020 | 2021 |
실질 GDP | 0.7 | 1.3 | 1.8 |
실업률 | 5.3 | 5.2 | 4.8 |
고용증가율 | 1.7 | 1.1 | 1.4 |
주택거래 증가 | 3.3 | 7.3 | 6.4 |
자료: TD Bank/ National Bank 보고서
4) 온타리오
- 2019년 지역 일자리 증가율은 20년 만에 최고로 빠른 수준이었으며, 실업률은 30년 만에 최저치 기록
- 하지만 2019년 GM 공장 폐쇄 등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제조업 일자리 상실과 신규 일자리 창출속도 둔화로 2020년 신규고용 증가율(1.4%)은 전년대비 크게 감소할 전망
- 하지만 전반적인 소비둔화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택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주택가격 상승을 촉발해 가계 경기체감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
- 비주거부문에서 추진되는 대표적인 사업은 Darlington 리모델링, Gordie Howe 교량, 사니아 지역의 석유화학공장 건설 등임.
온타리오 경제성장률 전망(단위: %)
구분 | 2019 | 2020 | 2021 |
실질 GDP | 1.4 | 1.6 | 1.7 |
실업률 | 5.6 | 5.8 | 5.7 |
고용증가율 | 2.8 | 1.4 | 1.0 |
주택거래 증가 | 9.5 | 9.2 | 3.8 |
자료: TD Bank/ National Bank 보고서
□ 시사점
ㅇ 새해 CP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발효 1년 차, 캐나다 시장에서 국산제품과 경쟁 심화 전망
- 지난해 10월까지의 캐-CPTPP 교역현황을 분석해보면 수입은 5.4% 증가한 반면 수출은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캐나다의 대CPTPP 수입과 관련해서 아시아 회원국 중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전년대비 28.3% 증가)
- 캐나다 시장 주요 수입 증가제품은 전화기, 자동차용 부품, 철강제품, 의류·신발 등이며, 이들 제품 모두 대한국 수입품목들과 겹쳐 국내 해당제품 수출 기업들의 관심이 요구됨.
- 실제로 같은 기간(2019년 1~10월) 캐나다 대한국 수입현황을 보면 품목별로 전화기(-20.1%), 승용차 타이어(-16.4%), 자동차 부품(-16.9%) 등 전년대비 수입액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됨.
캐나다-CPTPP 아시아 회원국 교역현황(2019년 10월까지 통계기준)(단위: %)
국가 | 수입 증감률 | 수입증가 품목(증감률) |
일본 | -2.4 | 자동차 부품(+135.6), 파이프(+361.2), 축전지(+176.2), 모터(+430.7) |
싱가포르 | -2.4 | 항공기 부품(+46.9), 가스터빈(+49.7), 채굴장비(+156.0), 의약품(+205.7) |
베트남 | +28.3 | 전화기(+77.1), 음성·영상기기(+172.6), 의류·신발(+68.8) |
말레이시아 | -4.7 | 출력장비(+28.7), 식용오일(+33.2), 자동차 부품(+32.8), 난방기(+121.3) |
자료: Trade Data Online
ㅇ 캐나다 건설업, 비주거 대형 프로젝트 중심 성장(BC 건설협회 관계자)
- 2018년 캐나다 건설업은 GDP C$ 1415억 규모로 국가 GDP의 7.3%(5위) 비중을 차지
- 부문별로 보면 주거 43.7% + 비주거(공공, 상업, 산업부문) 56.3%로 주거부문의 건설투자 규모가 매우 큰 편임.
- 최근 캐나다 건설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공공 및 비주거부문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그 결과 주거부문 건설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 건설업 GDP는 4.9% 성장을 기록
-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캐나다 건설시장은 다가구주택 수요 회복과 정부의 SOC 투자 확대 그리고 에너지 산업의 인프라 확충사업 추진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됨.
캐나다 건설업 부문별 성장률 전망(단위: %)
구분 | 2015~2019년 | 2020~2024년 | 주요 시장 |
주거(아파트) | +7.5 | +3.3 | 아파트, 고층콘도, 저층콘도 |
상업 | -1.3 | +2.4 | 유통/창고, 사무실, 호텔, 식당 |
공공 | +2.3 | +2.4 | 교육, 병원, 요양시설 |
엔지니어링 | -4.0 | +2.6 | 발전소, 대중교통, 유지보수 서비스 |
산업 | +4.1 | +2.8 | 공장, 운송·유틸리티·광업 설비 |
도로 | +3.3 | +2.1 | 신규도로 건설, 확장·보수 |
전력 | +2.5 | +2.2 | 송전선, 통신선, 발전설비 |
오일/가스 | -4.4 | +3.1 | 생산시설, 파이프라인, LNG 처리설비 |
자료: IBIS 보고서
- 예를 들어 캐나다 기존 인프라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개선 작업이 필요한 상황임. 특히 캐나다 도로와 교량의 약 40%는 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태라고 지적
- 관련해서 2021년 이후 에너지, 대중교통, 경전철(LRT) 프로젝트 등 공공 SOC 프로젝트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
- 다만 건설업이 활력을 되찾는 것 못지않게 미래 중장기 인력 부족 문제에 대비한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캐나다 건설업 퇴직인구 2019~2023년 13만 명 예상)
서부 캐나다 비주거 건설부문 고용 수요 성장률 전망(%)
구분 | 2019~2021년 | 2019~2023년 | 2024~2028년 | 주요 사업 |
BC | 18 | 1 | 7 | LNG, 송유관, 교량, 교통 |
앨버타 | 1 | 2 | 9 | 석유화학, 송유관 |
서스캐처원 | -2 | 2 | -6 | 칼륨광산 개발 |
캐나다 | 4 | 2 | 4 | - |
자료: Build Force 보고서
자료: National Bank 보고서, TD Bank 보고서, RBC, Economics 보고서, IBIS, Dalhousie Univ. 2020 식품 보고서, Business in Vancouver 등 미디어 자료, KOTRA 밴쿠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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