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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즉흥 드로잉으로 유명한 영국의 팝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Mr. Doodle, 본명 샘 콕스)이 젊음과 예술이 어우러진 서울 홍익대학교 거리를 ‘깜짝’ 방문한다.

삼성전자는 18일(토) 오후 4~6시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미스터 두들 x 갤럭시 노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미스터 두들은 톡톡 튀는 자신만의 캐릭터와 갤럭시 노트9, 삼성전자 TV, 가전제품들을 그림으로 그려 넣는 ‘라이브 두들링 쇼’를 진행한다. 팬들을 위한 사인회와 경품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동시에 이곳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 노트9 제품을 체험해보고, 사전예약을 할 수도 있다.

미스터 두들은 기묘한 캐릭터들과 스토리로 밑그림 없이 공간을 채워나가는 일명 ‘그라피티 스파게티’ 스타일의 작품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그의 라이브 드로잉 동영상이 10일 만에 3,6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세계 소셜미디어 공간을 달구고 있다. 9월 9일까지 서울 종로의 아라아트센터에서 갤럭시 노트와 S펜으로 그린 작품 등을 선보이는 ‘두들 월드 전시회’도 진행 중이다.

미스터 두들이 드로잉을 하고 있다

미스터 두들이 그의 작품 위에 누워있다

미스터 두들과 그의 작품

▲미스터 두들과 그의 작품



자료출처 : 삼성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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