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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게임업계, ‘워라밸’ 바람이 분다

달라지는 게임업계, ‘워라밸’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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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게임업계, ‘워라밸’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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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게임업계, ‘워라밸’ 바람이 분다

달라지는 게임업계, ‘워라밸’ 바람이 분다

달라지는 게임업계, ‘워라밸’ 바람이 분다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한 가치로 조명되면서 대한민국 곳곳에서는 워라밸 열풍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질적 야근과 밤샘근무가 이어지던 게임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장시간 근로를 과감히 정리한 국내 계임업계 대표 4사를 소개합니다.

1. 넥슨

넥슨은 업계 특성상 일이 몰릴 수 있는 것을 반영, 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1일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습니다.

게임 출시를 앞둔 상황 등 야간근무가 필요할 시에는 주 최대 52시간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별도의 수당을 제공하는 추가근무만 가능하도록 정했으며, 월 최대 근로시간에 인접했을 때 연차와는 별도로 휴가를 주는 ‘오프(OFF)제도’를 시행합니다.

2. 넷마블

넷마블도 행복한 일터를 위한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습니다. 집중근무시간을 제외하고는 업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조정할 수 있고, ‘시간연차제도’를 통해 연차를 시간단위로 쪼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다 확실한 주 52시간 근무 도입을 위해 야간시간 및 휴일은 물론, 월 기본 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무도 사전 연장근로 신청 이외의 경우에는 일체 금지합니다.

3. NC소프트

올 1월부터 워라밸 프로젝트를 통해 사내문화 개선에 나선 NC소프트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통해 각자의 업무량에 맞춰 유동적으로 근무시간으로 조정함으로써 초과근로를 하지 않는 사내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4.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한 ‘뉴퍼플타임’을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매일 11~16시까지만 코어타임으로 집중근무를 하고 한 달 총 근로시간 안에서는 최소 4시간~최대 10시간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노동을 줄이는 것은 과로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
게임업계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이 대한민국 워라밸의 시작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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