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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광복절인 15일 주요 문화유적지 중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인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 만인의총(전북 남원),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을 휴무일 없이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고궁과 왕릉의 전면 개방과 맞춰 국립고궁박물관도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71주년을 맞은 광복절은 대한민국 주권을 되찾은 의미 있는 날로 일제강점에서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국경일로 지정됐다.
광복절에 고궁과 왕릉의 개방은 국민과 함께 광복절의 뜻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돌아보고자 마련됐다.
문화재청은 이번 전면 개방을 통해 폭염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줄 고궁과 왕릉의 나무그늘 아래서 ‘빛을 되찾은 날’인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민족 열사들을 기리는 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민이 문화융성과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하게 노력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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