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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으로 그린 이미지로 소통하는 ‘펜업(PENUP)’과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이 함께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S펜으로 그린 이미지로 소통하는 펜업(PENUP)과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이 협업을 진행한다

펜업은 S펜 사용자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겸 디지털 아트 커뮤니티로, 사용자들은 펜업에 S펜으로 그린 그림을 업로드하거나,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팔로우하며 S펜 사용 테크닉을 배울 수 있다. 현재 펜업에 약 250만 개의 콘텐츠가 업로드 되어있으며, 작품을 출품해 우승자를 가리는 이벤트가 수시로 진행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공모전은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더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는 꺼진 TV 화면에 예술 작품을 띄워 집 안을 갤러리로 만드는 더 프레임과의 협업 기회를 얻게 된다.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Art Store)’에 입점해 전 세계 더 프레임 이용자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는 것.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 전용 예술 작품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하거나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뿐만 아니라 수상자에게는 더 프레임 등 경품 증정과 전시회 참가의 특전도 주어진다.

펜업 챌린지는 펜업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Let’s Draw a Picture for Kids Room>을 주제로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전 세계 펜업 사용자들은 이 기간에 펜업 앱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는 오는 7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펜업 앱 또는 펜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삼성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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