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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용품 시장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

- 양보다는 질을 원하는 소비성향 –

 

 


□ 시장현황


  ㅇ 시장규모 및 전망

    - 미국 조사기관 프리도니아(Freedonia) 보고서는 미국 식기류 및 주방용품 시장규모를 2016 115억 달러로 추정했으며, 품목 중 최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플라스틱 식기류 및 주방 용품에 대한 수요를 2021년까지 5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

    - 플라스틱 식기류 주방용품 품목은 플라스틱의 특징인 가벼움 유지, 저비용 생산 및 균열 저항과 같은 장점에 의해 생산 및 판매 효율성을 높이며 시장점유율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분석됨.

    - 일회용 소득 및 식품 서비스 매출이 증가해 미국의 주방용품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2016년 식기류와 주방용품의 수입은 64억 달러로 국내 수요의 56%를 차지했으며, 수출은 총 97500만 달러로 조사됨. 수출액은 미국 총 출하량의 16%를 차지함.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전년대비 미국 내 주방용품 판매대수는 2008 0.9%, 2009 3.9% 감소했으나,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오고 있음.


미국의 주방용 소형가전 제품 시장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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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프리도니아 보고서


□ 시장전망


  ㅇ 수요 증대 예상 요인

    - 최근 미국 경제는 회복세를 지나 다시 한 번 호황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민간소비 또한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추세임. 이로 인해 가처분소득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필요한 가정용품을 구매할 여유가 늘어남.

    - 2009년 이후 가정용품 수요는 가처분소득 증가와 새로운 가정 및 신혼부부의 증가로 2016년 약 115억 달러 규모를 기록함.

    - 프리도니아 조사기관은 미국의 식기류 및 주방 용품의 출하량이 2016 61억 달러에서 2021 65억 달러로 1.3%로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측함. 미국 제조업체들은 고품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국내 및 수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ㅇ 세부 품목별 전망

    - 프리도니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의 증가로 인해 새로운 가정용품 구매가 늘어나 미국 내 식기류 및 주방용품 시장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함.

    - 신혼부부의 증가, 부동산 시장 및 외식업 산업의 활성화 등이 식기류 및 주방용품의 수요 증가에 원인이 될 것으로 보았음. 특히 밀레니얼 세대 중 2030세대의 식기류 및 주방용품 구매가 가장 클 것으로 예측함.

    - 품목별로 살펴볼 때 플라스틱용 주방용품들은 전자레인지에도 사용 가능하며, 깨지는 위험이 거의 없고 가볍고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어, 수요가 3.1%씩 증가해 2021년에는 약 60억 달러 규모의 수요가 있을 전망임.

    - 특히 해당 품목은 외식산업에서의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측돼 시장에서 가장 큰 수요를 보일 것으로 예측됨.

    - 메탈로 만들어진 주방용품도 꾸준한 수요가 예측되는데, 이는 고급 주방용품이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좋은 메탈로 만들어져 있어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으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기 때문임.


품목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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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프리도니아 보고서


  ㅇ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전망

    - 미국에서 젊은 층들 사이에 신혼부부뿐 아니라 싱글 가구들이 늘어나며, 도시에서는 룸메이트들과 같이 거주하는 문화 등 가족 수가 적고 젊은 사람들끼리 사는 문화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 1~3인용의 간단한 조리를 위한 주방용 가전제품과 음식을 보존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에 활용 가능한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또한 과거 미국 소비자들은 이름이 잘 알려진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었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격대비 품질을 따지는 소비자들도 많아지는 상황으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한 한국산 각종 주방용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됨.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ㅇ 주요 소비자 계층

    - 미국 거주 소비자

    - 미국 내 거주 한인


  ㅇ 소비자 구매 동기

    - 가격대비 품질이 뛰어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

    - 편리를 위한 각종 주방용품 수요 확대

    - 한국식 식생활 문화 지속에 따른 교포 소비자들 수요 지속


□ 수입동향


  ㅇ 개관

    - 2016년 미국 주방용품 시장 수입액은 HS Code 6911.10 기준으로 약 388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6% 감소

    - 중국 수입액은 2310만 달러로 56.7%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뒤이어 인도네시아가 4900만 달러로 12.1% 시장점유율 기록

 

  ㅇ 국가별 수입 동향

    - 2016년 중국과 인도네시아로부터의 주방용품 수입은 각각 5.2%, 6.1% 감소했으나, 한국산 수입은 약 20% 증가함.

 

미국의 주방용품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6911.10 기준)

                                                                                                                                                       (단위: US$ 백만, %)

순위

국명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16/'15

2014

2015

2016

2014

2015

2016

-

총계

388.1

435.9

407.2

100.0

100.0

100.0

-6.6

1

중국

201.1

243.9

231.2

51.8

55.9

56.7

-5.2

2

인도네시아

54.6

52.2

48.99

14.1

11.9

12.1

-6.1

3

영국

22.2

20.4

21.3

5.6

4.7

5.2

3.89

4

태국

20.1

21.6

20.3

5.1

4.9

4.9

-6.4

5

독일

21.1

22.8

19.5

5.4

5.2

4.8

-14.4

6

프랑스

18.1

16.2

14.5

4.7

3.7

3.6

-10.0

7

일본

5.9

6.2

7.2

1.5

1.4

1.7

15.9

8

스리랑카

6.8

7.3

6.5

1.7

1.7

1.6

-10.8

9

멕시코

4.3

5.3

5.9

1.1

1.2

1.5

12.1

10

대한민국

3.9

4.2

5.1

1.03

0.98

1.3

19.76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수입규제제도


  ㅇ 안전성 증명서

    - 미국 소비자제품 안전청(CPSC)은 지난 2008 8 14, 소비자 제품 안전 개선법안(Consumer Product Safety Improvement Act)을 책정해 2008 11 12일 이후 생산된 모든 수입 소비자 제품에 대해 안전성 테스트 증명을 미국 세관 요청 시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함.

    - 이 법안은 의류, 원단, 보석, 운동용품, 냉장기구, 가구, 차량에 대한 안전성 규정을 감시하는 법안으로 특히 유아 및 어린이의 접근이 가능한 모든 관련 제품의 안전성 규정 준수가 중점임.

    - 안전성 증명서는 화물선적 서류와 함께 세관에 제시돼야 함. 제시되지 못할 경우 물품의 반입이 거부돼 반송되거나 파기됨.


  ㅇ Proposition 65(캘리포니아 주)

    - 캘리포니아의 경우 '안전한 식수 및 독성물질 관리에 관한 법률(The Safe Drinking Water and Toxic Enforcement Act of 1986)'에 의거한 Proposition 65에 의해 정부에서 지정한 유해물질이 제품에 포함 및 제품 제조 환경에 노출 시 그 위험성을 제품에 경고문으로 게시해야 함.

    - Proposition 65는 비단 화학약품 및 약품 취급업체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며, 생산 제품 성분 중에 의심 가는 성분이 한 가지라도 포함돼 있다면 해당되므로, 생산업체가 항시 주의를 기울이고 스스로 제품을 시험해 해당 되는 경우 경고 문구를 표기해야 함.


  ㅇ 기타 인증

    - 기존에 미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상업용 주방기기 및 용품들은 그 안전성을 입증하는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인증 및 NSF(National Science Foundation) 인증을 받은 경우가 많아 원활한 유통을 위해서는 본 인증이 권장됨.


□ 관세 및 제반 세금


  ㅇ 관세율

    - HS Code 6911.10(Tableware, kitchenware, other household articles and toilet articles, of porcelain or china: Tableware and kitchenware) 에 해당하는 제품의 관세는 용도, 크기, 가격에 따라 6~26% 사이로 다양했으나, 2012 3 15일 한-미 FTA 발효 이후 해당 제품의 관세가 무관세로 지속됨.

    - , HS Code 6911.10.35 18.2%, HS Code 6911.10.45 9.8%, HS Code 6911.10.52 5.6%, HS Code 6911.10.60 14.5%의 관세율이 적용됨.


  ㅇ 소비세율

    - 미국에는 부가가치세는 없으며 판매세(Sales Tax) 및 이용세(Use Tax)가 있음. 그러나 주별 또는 시별로 적용되는 판매세율과 이용세율이 달라 필히 확인 필요

    - 판매세는 제품이 판매될 때 적용되는 세율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경우 최소 7.5%에서 9.5% 판매세가 적용되고, 로스앤젤레스 시의 경우 9.0%의 판매세가 적용됨.

    - 캘리포니아 주의 지역별 판매세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 http://www.boe.ca.gov/pdf/boe95.pdf


□ 통관 시 유의사항


  ㅇ 한-미 FTA 관세특혜 관련 원산지 증명서

    - 한-미 FTA 발효로 한-미 FTA 상의 원산지 결정기준에 따라 한국산으로 인정받는 제품은 원산지 증명서를 통관 시 구비해야 하며, 세관에서 제출을 요구하지 않아도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함.

    - 최근 미국 세관에서 한-미 FTA를 포함한 다른 무역협정에 대한 원산지 사후 검증을 강화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많은 한국 업체가 한-미 FTA 관련 원산지 증명서 및 필요 서류를 구비하지 않고 있어, 서류검증 실패로 받았던 관세철폐 혜택이 무효화되고 밀린 관세를 한꺼번에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

    - 따라서 한-미 FTA 혜택을 받기 위해서 사전에 미리 원산지 증명서와 필요서류를 구비하고, 납품업체들에 원자재 확인서를 받아 보관하는 것이 중요. 관련 서류는 통관일로부터 5년 동안 보관해야 하며 통관 시에 세관에서 요구하지 않더라도, 원산지 증명서는 법적으로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함.


□ 주요 유통채널


  ㅇ 미국의 주요산업 조사기관인 IBIS World Kitchen & Cookware Stores in the US(2016 6월 발간)에 따르면, 미국의 식탁 및 주방용품들의 주요 유통채널은 다음과 같음

    - 미국의 부엌용품 및 생활용품 전문 소매점: Bed Bath & Beyond, Wiliams-Sonoma, Inc., Sur La Table, Inc., Le Gourmet Chef

    - 슈퍼마켓, 대형 할인매장: Wal-Mart, Target, Ralphs


  ㅇ Bed Bath & Beyond의 시장점유율은 22.3%로 가장 큰 부엌용품·가전제품·생활용품 전문점임. Williams-Sonoma Inc.의 시장점유율은 8.9%, Sur La Table사의 시장점유율은 2.3%, Le Gourmet Chef 1.8%의 시장을 점유. 기타 소매점 및 전문점들이 나머지 64.7%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음.


  ㅇ 월마트, 타겟 등과 같은 대형 유통 업체들의 온라인 시장과 amazon.com이나 ebay.com, Newegg.com과 같은 전문 온라인 매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주부들을 겨냥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음.


  ㅇ 최근 한국에도 진출한 IKEA는 이미 미국에서는 대중화돼 있으며, 모던하고 현대적인 디자인 제품들이 많아 젊은 층의 지지를 얻고 있음. 실용적이며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격 면에서도 큰 경쟁력이 있음.


  ㅇ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Costco 역시 많은 식탁 및 주방용품들을 취급하는데, 일반 유통업체들과 차별화된 제품 구성 그리고 실속있는 포장으로 타사들과의 경쟁에서 고객의 구매를 이끌어 내고 있음.


  ㅇ 미국에는 2015년 기준(공식집계) 172만 명(혼혈 포함) 이상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에 전체의 30% 52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음.

    - 이로 인해 캘리포니아의 교포 시장은 한국 제품과 식품을 파는 한인마트와 다양한 유통업체들이 잘 발달돼 있어,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미국 주류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및 테스트 마켓으로 활용 가능함.


  ㅇ 한인 교포 전문 수입상

    - 미국은 한인 인구도 많기 때문에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주방용품 시장도 활발함.

    - 특히 한식 조리를 위한 전기밥솥, 프라이팬 등과 같은 제품은 한인 수입상 및 매장을 통한 공급이 활발하며 1년가량 AS를 제공하고 있음.


□ 경쟁제품 및 동향

 

  ㅇ 제품 동향

    - 주요 품목군은 유리제품, 세라믹 제품, 목제품, 플라스틱 제품과 금속 제품 등이며, 이 중 플라스틱 제품은 전체 수요의 38%에 달함.

    - 식탁 및 주방용품들은 주로 음식을 준비하거나 소비 혹은 저장하는 용도인 제품들이며, 그 중에서도 플라스틱과 금속재질의 제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유리제품들도 증가 추세임.

 

  ㅇ 미국의 식탁 및 주방용품 산업은 이미 성숙단계로, 각 나라들의 제품으로 경합을 벌이는 치열한 시장임. 따라서 평범한 제품으로는 성공 확률은 극히 낮음.

    - 어느 산업 군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중국의 가격경쟁력을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미국 음식문화와 특징을 잘 이해한 고품질 및 아이디어 상품으로 틈새시장을 겨냥해야 하는 것이 좋음.


  ㅇ 식탁 및 주방용품 시장의 트렌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패스트푸드 시대에서 점차 슬로우 푸드를 선호하는 시점으로 변화하고 있어 편리성과 건강함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음.


  ㅇ 따라서 이처럼 진출하고자 하는 해당 시장에 대한 정보와 트렌드를 사전에 철저히 조사해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하는 것이 중요함.

 

  ㅇ 식탁 및 주방용품의 미국시장 선두기업으로는 Corelle, Gibson, Renox, Fiesta, IKEA 등이 있으며, Rachael Ray와 같이 유명한 요리사가 브랜드를 런칭하는 경우도 있음.

 

□ 한국 제품 인지도


  ㅇ 플라스틱 및 글라스 용기

    - 한국산 플라스틱 및 유리 용기 생산업체인 L사와 S사의 제품은 한인 마켓과 유통업체는 물론, 미국 주요 소매점과 대형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음.

    -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들이 가지고 있던 냄새와 색 물듦의 단점을 줄이고, 플라스틱 제품에서 배출되는 BPA 물질을 차단.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ㅇ 전자레인지용 용기

    - 한국산 전자레인지 용기를 생산하는 P사는 미국의 대형 홈쇼핑 채널(QVC)을 통해 판매하고, 방송이 나갈 때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음. 뿐만 아니라 Amazon.com과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더 많은 유통라인으로 보급하고자 준비 중에 있음.


  ㅇ 선호 브랜드

    - 한국산 플라스틱, 유리 용기 제조사인 L, S사 등의 제품은 미국 내 한인뿐만 아니라 주류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Costco, Walmart, Ralphs 등 대형 유통망에서 판매되는 상황

    - 미국시장에서 한국 제품은 전반적으로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다면 좋은 반응을 기대할 것으로 예상. 다만 제품의 특성에 따라 시장의 성격을 잘 파악해 적절한 유통채널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ㅇ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

미국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Internatioanl Home + Houseware Show)

전시품목

주방용품, 가정용품 등

개최 국가·도시

미국, 시카고

개최주기

매년

개최기간

2017 3 10~13

웹사이트

http://www.housewares.org/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 시 고려사항 


  ㅇ 바이어 특성

    - 주방용 소형가전제품의 경우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을 중요 시하는 편이며, 작은 고장을 위한 A/S 조건도 중요하게 생각함.

    - 한국과 미국은 식생활 습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성공했던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미국인들의 문화를 고려해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함.


  ㅇ 현지 바이어 구매상담 시 우선 고려사항

    - 기본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기존 제품과의 가격경쟁력, 차별성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편임.


□ 마케팅 방안 및 타깃고객층

 

  ㅇ 친환경 웰빙 부각

    - 패스트푸드 시대에서 슬로우 푸드로 음식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어 편리함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웰빙형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음에 주목.


  ㅇ 높은 품질과 아이디어로 차별화

    - 미국 내 식탁 및 주방용품 시장은 성숙단계에 진입했고 다양한 나라 제품이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에 평범한 제품으로는 성공 확률이 낮음.

    - 따라서 가격 경쟁을 하기보다는 미국 음식문화를 잘 이해하고, 높은 품질과 아이디어 제품으로 공략하는 것이 필요

 

  ㅇ 시장 트렌드 파악

    - 미국 경제 동향, 식생활 패턴 변화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동양식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높음.    

    - 따라서 이러한 동향을 활용할 경우 향후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다만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음.


  ㅇ 브랜드 진출 전략

    - 한국의 식습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미국 내 많은 한인시장을 통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후 주류시장으로 진출하는 방안은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판단됨.

 

 

자료원: IBIS World, Freedonia, 그 외 KOTRA 로스앤젤레스 자료 종합




자료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통상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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