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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4~16일 영국 런던 올림피아 홀에서 열리는 ‘2016 런던 국제언어박람회’에서 한글관을 운영한다.
해외 한국어 보급기관인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한글관은 ‘세계인이 함께 누리는 한국어·한국문화’를 주제로 한글 창제 원리에서부터 한글을 소재로 한 가방·그릇·엽서 등 디자인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글·한국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세종학당재단 주관으로 운영하는 한글관은 한글의 창제 원리부터 한글을 소재로 한 디자인 상품에 이르기까지 문화유산으로서의 한글과 산업화된 한글을 비롯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외국인들이 한글과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세종학당 교원의 특별 강연과 온라인 학습 기회도 마련된다.
수준별 한국어 교재의 제공과 함께 가야금 등 전통악기 연주도 진행된다.
올해로 28회째인 런던 국제언어박람회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세계적인 언어·문화 행사로 160여 개 관련 기관·단체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와 언어 수업, 강연, 체험 학습 등이 진행되고 있다. 언어 관련 콘텐츠를 세미나, 전시, 공연 등의 방식으로 소개하고 이를 실제로 체험할 수도 있도록 하는 세계적인 언어·문화 행사이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044-203-2555, 세종학당재단 02-3276-0719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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