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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음식약효가 뚝 떨어집니다.항상제복용시 유제품을 주의하세요.우유, 요거트, 치즈 등항생제는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약의 체내 흡수를 방해해요.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이 소화과정 동안항생제와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종합 비타민제를 같이 먹으면오히려 약효가 없어집니다.비타민제 속 미네랄이 항생제의 흡수를 방해해요.퀴놀론계 항생제는 카페인 음료와 함께 복용하면약 성분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어약효가 떨어져요. 또한, 카페인의 배설을 억제해 신경이예민해지고 심장이 심하게 두근 거릴 수 있어요.이런 음식들을 먹었다면 2시간 후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아요.술은 금물 항생제는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항생제 복용시엔..

정부가 항생제 내성에 대응하기 위해 ‘항생재 내성 관리대책’을 발표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자료출처 : KOREA 정책브리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전세계 국가들이 항생제를 줄이거나 방지할 수 있는 최종지침을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식약처는 내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 회의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해 항생제 내성 저감화 및 방지를 위한 실행규범을 개정하고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를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을 논의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2020년까지 최종 지침을 마련·채택할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항생제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제적인 아젠다로 저감화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특별위원회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