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비교를 통해 살펴본 체코 경제 흐름 2020-04-13 이정빈 체코 프라하무역관 - 글로벌 금융위기 vs 코로나19 체코 경제에 미치는 영향 - - 위기 상황별 체코 정부 대응 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트렌드의 변화 - □ 서론 ㅇ 체코 재무부는 3월 25일 공식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2020년 체코 경제 성장률을 -5.1%로 전망 -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록한 2009년 수치(-4.8%, 최저치)보다 낮은 예상이기 때문에 현 상황이 당시보다 더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 ㅇ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체코 정부는 외국인 입국 금지, 이동제한령, 필수업종을 제외한 영업금지 등 강력 조치를 3~4월에 부과하고 있어 실물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을..
체코, 코로나19 정부 대응책 및 경제영향 2020-03-30 정지연 체코 프라하무역관 - 체코 정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비상사태 선포 후 이동제한령 및 국경통제 등 대응조치 시행 – - 체코 재무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경제성장률 -5.1% 전망 - - 체코 정부, 최대 1조 코루나 기업지원 계획 발표하고 임금지원·무이자 대출 등 지원책 마련 - □ 체코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정부 대응조치 ㅇ 3월 1일 이탈리아 북부를 방문한 첫 확진자 3명 발생 이후 체코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3월 18일 이후에는 매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음. - 3월 25일(오전 8:47) 기준으로 확진자는 1497명(검사2만 2600건), 사망자는 4명, 완치자는 10명임..
- 절차의 간소화·유연화로 공공조달 진행기간 단축 예상 - - 중소기업에 유리한 조항 도입 - □ 신 공공조달법 시행 ㅇ 체코 2016년 10월 1일 부로 신 공공조달법 시행 - 2016년 4월, 개정된 공공조달법(Act No. 134/2016 Coll.)이 통과됐으며, 2016년 10월 1일부터 개정된 공공조달법이 적용됨. - 이 공공조달법은 2016년 4월부터 적용되는 유럽연합 공공조달에 관한 지침 No. 2014/24/EU에 상응해 개정됨. - 체코 지역개발부에 따르면, 신 공공조달법은 기존 공공조달 평가의 폭을 넓혀 보다 다양한 방향에서 입찰을 평가하고 유연한 접근방식을 도입하고자 함. □ 신 공공조달법 주요 변경내용 ㅇ 공공조달법에 따른 금액별 적용범위 공공조달법에 따른 금액별 적용범위 (단위:..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건설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이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체코, 폴란드 등 비세그라드 그룹(V4) 국가를 방문해 해외건설 수주 지원에 나선다.비세그라드 그룹(V4)은 체코,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4개국이 상호 우호 증진을 목표로 만든 협의체이다. 수주지원단은 체코와 폴란드에서 해외건설 인프라 분야 주요 발주처 장관 등 고위급 인사 면담을 통해 현지 정부가 주도하는 인프라 개발사업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의 체코 순방 시 개최된 한-V4 정상회담 후속조치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수주지원단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현지 진출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한다. V4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시장 민주주의 국가로 성공적으..
체코 내 평균임금 인상으로 진출기업 부담 심화- 우리 기업들의 대거 진출로 해당 지역 내 임금수준 다소 높은 편 -- 인력업체를 통한 계약직 고용형태, 앞으로도 증가할 전망 - □ 체코 통계청 발표 월평균 임금 ○ 체코 통계청이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체코 내 월평균 임금은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한 2만6480코루나(약 980유로)로 집계됨. - 같은 기간 내 고용인원 역시 동기대비 2.1% 증가 - 세계 경기침체 시기 이전인 2007년 이례 가장 빠른 성장률 기록 체코 평균임금 인상 추이 자료원: 체코통계청 ○ 특히, 2015년 4분기는 연말 보너스 지급 덕에 전년동기대비 3.8%의 인상률을 기록함. 2015년 12월 월평균 임금은 2만8152코루나(약 1040유로)로 최초로..
브렉시트에 이은 체크시트(Czexit) 시나리오에 없어- 체코의 제만 대통령, 소보트카 총리 등 EU내 잔류 입장 굳건 -- 브렉시트 이후 EU 내 불안한 정세를 틈타 체코 내 EU회의론 확산 우려 - □ 브렉시트에 대한 EU 주요국의 반응 ○ 2016년 6월 23일, 영국이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경제공동체(EEC)에 가입한 지 43년 만에 EU 탈퇴를 결정 - 투표결과: 탈퇴 51.9%, 잔류 48.1% ○ 영국의 이번 결정에 독일의 메르켈 총리, 프랑스의 올랑드 대통령 등은 공통적으로 브렉시트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향후 EU의 내부 개혁과 단결 강화를 위한 신중한 현황 분석이 있어야 함을 지적했음. ○ 투표 다음 날, 체코 대통령 및 총리, 재무부 장관 등 다수 정부 인사들도 우려 입장을 표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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