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음악의 거리’ 등 3곳 골목경제활성화사업지 선정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동 일대는 80~90년대 ‘음악의 거리’로 불린 음악의 메카였다. 거리에는 통기타 선율이 흘러 넘쳤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2000년 들어 노래방 문화가 확산되고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 현재는 20여개 점포만이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 곳이 정부 지원을 받아 다시 살아난다. 행정자치부는 쇠퇴한 영세 골목상권을 살리는 ‘골목경제활성화사업’의 올해 대상지로 ‘광주 음악의 거리’, ‘양떼 동화마을’, ‘변화위복 순천대학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16개 지역이 신청했으며 활성화 필요성, 주민참여도, 성과창출 효과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곳이 최종 선정됐다.3곳에는 30억원의 재정이 투입돼..
정책 뉴스
2016. 7. 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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