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음악의 거리’ 등 3곳 골목경제활성화사업지 선정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동 일대는 80~90년대 ‘음악의 거리’로 불린 음악의 메카였다. 거리에는 통기타 선율이 흘러 넘쳤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2000년 들어 노래방 문화가 확산되고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 현재는 20여개 점포만이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 곳이 정부 지원을 받아 다시 살아난다. 행정자치부는 쇠퇴한 영세 골목상권을 살리는 ‘골목경제활성화사업’의 올해 대상지로 ‘광주 음악의 거리’, ‘양떼 동화마을’, ‘변화위복 순천대학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16개 지역이 신청했으며 활성화 필요성, 주민참여도, 성과창출 효과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곳이 최종 선정됐다.3곳에는 30억원의 재정이 투입돼..
정책 뉴스
2016. 7. 15. 12:2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 자동차
- 올림픽
- 필리핀
- 홍콩
- 일본
- 러시아
- 미국
- 미얀마
- 인도네시아
- 이란
- 프랑스
- 호주
- 삼성
- 베트남
- 칠레
- 삼성전자
- 싱가포르
- 중국
- 브렉시트
- 이스라엘
- 스페인
- 콜롬비아
- 독일
- 남아공
- 에콰도르
- 이집트
- 코로나
- 말레이시아
- 전시회
- 멕시코
- 브라질
- 리우
- 영국
- 네델란드
- 화장품
- 리우올림픽
- 터키
- 태국
- 인도
- 캐나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