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삼성 스마트스쿨 참여 기관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스쿨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기관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IT 기술을 활용한 수업을 제공,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된 이후 2016년 8월 현재 국내 총 36개교, 109학급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스쿨 선정 기관 중 한 곳인 전북 군산 대야남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화상(畫像) 문화교류 수업 당시 모습. 이날 학생들은 모니터를 통해 포르투갈 비디게이라(Vidigueria)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실시간 소통하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스마트스쿨은 지난해까지 학교만 대상으로 진행해오다 올해부터 학교뿐 아니라 병원∙다문화센터∙지역아동센터..
아마존 강변에 위치한 콜롬비아 오지 마을 타라포토. 이 마을 학생들의 통학 길은 너무 험난합니다. 학교까지 배로 이동하면 평균 두 시간, 여름에 걸어서 가면 네 시간이 걸릴 때도 있죠.단순히 오래 걸리는 시간만 문제인 건 아닙니다. 통학용 배 주변엔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배 자체도 안전하지 않을뿐더러 넘어진 나무에 배가 부딪히거나 뱀이 나타나는 일도 흔합니다. 그래도 이 마을 학생들의 학구열은 대단합니다. 말 그대로 ‘산 넘고 물 건너’ 등교하느라 힘들 게 분명한데도 막상 수업이 시작되면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거든요. 걸어서 네 시간… 그들을 위한 ‘특별한 움막집’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이 학생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고심 끝에 삼성전자는 작은 움막집을 짓기로 했습니다.콜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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