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역사의 향기…삶은 또다시 이어진다
유달산은 사람들을 품었고 사람들에 의해 유달산은 더 깊어진다. 목포의 영혼이 깃든 유달산은 산에 안겨 끈질기게 견뎌온 사람들의 삶의 근기로 빛난다. 유달산 둘레를 따라 한 바퀴 도는 유달산둘레길 4.7km를 걷는다. 길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낸 길이 아니라 예부터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자연스럽게 난 길을 정비한 것이다. 유달산의 품을 넉넉하게 돌아보는 유달산둘레길에는 오늘도 사람이 있다. 유달산에서 본 목포 시내 전경. 노적봉과 삼학도가 한눈에 보인다.아! 유달산 신선이 춤을 추는 모습을 닮았다는 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깃드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전설에 따르면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심판을 받는데 심판의 장소가 유달산 일등바위다. 심판을 받은 영혼은 유달산 이등바위에서 머물다가 심판의 결과에 따라 ..
정책 뉴스
2016. 7. 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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