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파헤쳐보니… 핵심은 ‘물걸레 브러시’

1. SOSCON 2019

#인터뷰
박수홍(Samsung Research) “오픈 소스의 중요성을 많이 알리고 또 좋은 오픈 소스들이 더 많이 개발되게끔 하고 또 좋은 개발자들이 많이 참여해서 즐거운 개발자들의 축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음
“삼성전자”
“네이버”
“우아한 형제”
“오로카 카페의 지역 모임”
“카이스트”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3학년 정동윤입니다.”

#인터뷰
심규현(한성대 컴퓨터공학과 강사) “본인이 갖고 있는 기술을 이렇게 오픈하려고 하는 게 많아서 다른 콘퍼런스에 비해서 훨씬 배우는 게 많습니다.”

정동윤(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평상시 같으면 애가 어른들 앞에서 이렇게 발표한다는 건 꿈도 못 꿀 일인데 이렇게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한민수(시노테크) “제가 모르는 분야, 제가 알고자 하고 싶은 분야 그런 업체들을 보고 만날 수 있어서(좋습니다)”

김진범(솔로봇) “오픈소스로 이렇게 쉽게 저희 같은 회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줘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김민우(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저희 로봇뿐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고 또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그게 더 값졌던 것 같아요.”

최규남(오픈 소스 커뮤니티 ‘오로카’) “일반인들도 쉽게 좋은 기술을 활용해서 자기가 생각한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음
“열린 행사”
“한국 IT의 미래”
“보물찾기다”
“오픈 소스 생태계에 뿌리는 아주 맛있는 양념 소스 같은?”
“오픈 소스만이 살길이다, 가자!”

2. 삼성전자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여기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입니다. 제가 여기 온 이유는 당연히, 삼성전자가 박람회에 참가했기 때문이겠죠? 저기 있네요, 삼성전자 부스. 지금부터 아래층으로 내려가 살펴보겠습니다. 가시죠.

삼성전자가 왜 교육기부박람회에 참가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오늘 제가 삼성전자의 주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한방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삼성드림클래스, 줄여서 드클! (교육 양극화를 줄여주는 프로그램)
다음은 삼성 스마트스쿨! (정보와 교육 격차를 줄여주는 프로그램)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 스마트스쿨로 선정된 파주 군내 초등학교에서도 직접 참가했는데요. 그 유명한 민통선 안에 있는 학교다 보니 평소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았지만, 스마트스쿨을 통해 스마트기기를 제공받고, SW 수업 등 다양한 교육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인터뷰
용우성(군내초등학교) “(그전까지) 코딩이란 걸 아예 몰랐고 관심도 없었는데 6학년이 되어 스마트스쿨 다니면서 코딩과 점점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주소아, 그리고 주소창!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삼성전자의 다양한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들, 참 쉽죠?

이 모든 걸 하나로 아우르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이, 바로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인데요. 여기에는 사람의 잠재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도움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자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사회의 주역이 되는 그날까지,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은 계속됩니다! 쭈욱~

자료출처 : 삼성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