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교육부가 추경예산에 따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예비비 2000억원을 용도 외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교육부는 지난 1일 국회 예결위에서 추경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예산안에 증액 반영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예비비 2000억원은 유해 우레탄 트랙 교체와 도서벽지 교직원 관사 신축, 석면과 내진보강 등 국회에서 심의·의결된 용도로 사용된다고 2일 밝혔다.
예산총칙 수정안 12조의3은 ‘일반회계 예비비 중 2000억원은 우레탄 트랙 교체 등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경비 이외에는 지출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올해 국가 추경으로 총 2조1331억원의 지방교육재정이 증액됐다. 이는 국세 징수실적 개선으로 내국세 초과세수 예상분 약 9조5000억원을 세입에 증액 반영함에 따라 내국세의 20.27%로 연동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조9331억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이번 추경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지원으로 시도교육청의 재정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부는 예비비 집행 관련 국무회의 등 절차를 거쳐 조속히 집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 044-203-6528
[자료제공 :(www.korea.kr)]
'정책 뉴스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 경제활력 예산 65조…수출·지역경제 활성화 (0) | 2016.09.03 |
---|---|
중기·소상공인에 추석 자금 26조5000억원 지원 (0) | 2016.09.03 |
내년 보건복지 예산 57조7000억…3.3% 증가 (0) | 2016.09.02 |
농가와 기업의 상생협력 우수사례 (0) | 2016.09.02 |
주거취약가구에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 지원 (0) | 2016.09.02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 콜롬비아
- 자동차
- 터키
- 필리핀
- 싱가포르
- 독일
- 올림픽
- 삼성
- 멕시코
- 홍콩
- 브라질
- 프랑스
- 코로나
- 칠레
- 영국
- 이스라엘
- 태국
- 말레이시아
- 캐나다
- 러시아
- 삼성전자
- 호주
- 미얀마
- 전시회
- 인도
- 일본
- 리우올림픽
- 네델란드
- 미국
- 스페인
- 브렉시트
- 에콰도르
- 화장품
- 중국
- 베트남
- 인도네시아
- 이집트
- 이란
- 남아공
- 리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