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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내일 날씨를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예보해설 서비스 ‘날씨터치’ 제공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날씨터치’는 한 페이지에 쉬운 용어와 그림, 모식도를 바탕으로 예보된 날씨 원인과 결과를 질문·대답 형식으로 담아 자세히 알려주는 신개념 일일예보 서비스다.
크게 ▲날씨의 원인 ▲위험·특이기상 가능성 ▲예보가 변동될 가능성 등 3가지 형식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예보·통보문은 신속한 정보 전달을 하기 위해 지면 제약, 개조식 표현 등으로 제한적인 내용만 수요자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날씨터치’ 서비스는 기상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kma-131.blog.me)에서 월∼금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5시에 제공된다.
월·수·금요일에는 기상청 전문 예보관이 직접 출연해 예보 내용을 설명해주는 영상 서비스 ‘날씨터치Q’도 서비스한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예보해설 서비스 시행은 국민과 함께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기상청의 의지”라며 “서비스가 기상과학의 저변을 넓히고 더 많은 국민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날씨터치(예보해설서) 예시. |
문의: 기상청 예보분석팀 정보통신기술과 02-2181-041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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