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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홍윤식 행자부 장관이 재보궐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와 투표참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4대 종교 지도자들을 예방한다고 17일 밝혔다.

홍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나라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종교계가 난관 극복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며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정신적 버팀목인 종교계에서 힘을 보태줄 것을 호소하고 국민들의 투표 참여 독려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선 18일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한국교회연합 정서영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대표회장, 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을 차례로 예방한다.

이어 20일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27일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함께 공명선거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의: 행정자치부 선거의회과 02-2100-385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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