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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한해 152억원의 예산을 투입, 37만 4000명에게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도로변 덩굴제거, 숲가꾸기 산물 수집, 가옥 위험목 제거 등을 하는 산림 일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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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통해 7만톤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저소득층 1만 4000세대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으며 가옥 위험목 2만 2000여 본을 제거한 바 있다.

신청서 접수와 문의는 2월말까지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도 단위 시·군·구 산림부서와 지역 국유림관리소로 하면 된다.

조준규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적극 추진해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숲을 가치있게 가꿔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산림청 산림자원과 042-481-421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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