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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물산의 전복장인 ‘해미애찬’이 ‘2016 수산물브랜드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윤세 명인(죽염), 김정배 명인(새우젓), 유명근 명인(어리굴젓) 등 수산식품 기능인 3명이 ‘2016년도 전통식품분야 식품명인’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9년부터 품질과 상품성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업체의 영세성 등으로 인해 판로 확보가 어려운 수산가공식품을 적극 발굴, 홍보하기 위해 ‘수산물브랜드대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26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45개 수산물브랜드가 참여했다.
최종 수상작에는 전문가 평가단의 맛, 상품성, 수출가능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해양수산부장관상, 200만 원), 금상 1편(해양수산부장관상, 150만 원), 은상 1편(해양수산부장관상, 100만 원), 동상 3편(수산회장상, 각 70만 원) 등 총 6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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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산물브랜드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해미애찬(전복장)’. |
금상에는 바다원의 ‘매일충전에너지바’(멸치·새우스낵), 은상에는 부경대학교 어간장연구소의 ‘어박사’(어간장), 동상에는 에스엠생명공학의 ‘생생’(간장게장), 어업회사법인 씨스타의 ‘해피해’(해조류상품), 어업회사법인 명품김의 ‘마로칩43’(김스낵)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명품 수산가공식품은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조경제박람회’에 전시된다.
또한 국내산 수산물 전문 인터넷 시장인 피쉬세일(http://www.fishsale.co.kr/), 수협 쇼핑 특별기획전 등을 통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수산식품명인은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의 계승 발전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조리 분야의 명인을 지정·육성하는 제도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3명이 지정됐으며 올해 3명을 추가 지정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수산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 입맛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식품명인을 통한 전통 수산식품을 전승해 수산물 소비 진작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 044-200-548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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