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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최근 의혹이 제기된 문체부 사업들에 대한 전면 재점검과 관련 인사 및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정밀 검증을 위해 ‘문제사업 재점검·검증 특별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별전담팀은 정관주 문체부 제1차관을 팀장으로 하고 감사관을 포함해 주요 실장을 분과 팀장으로 하고 국과장급을 팀원으로 해 1일부터 가동했다.

특별전담팀 간사는 기획조정실장이 맡는다. 산하에 인사·감사, 문화예술, 콘텐츠, 체육 등 4개 분과를 운영하기로 했다.

특별전담팀은 ▲전수조사 ▲언론 보도내용에 대한 더욱 정밀한 조사 ▲과장, 국장, 실장의 중첩적인 점검 등을 운영 원칙으로 해 점검과 검증을 해나갈 예정이다.

특별전담팀은 11월 1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사업재점검 및 인사.검증 TF 구성(안)
사업 재점검 및 인사·검증 TF 구성(안)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창조행정담당관실 044-203-221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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