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는 정부세종청사 방문객이 쉽고 빠르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모바일용 ‘길찾기 앱(안드로이드 전용)’을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17개 동에는 2실, 10부, 3처, 2청, 2위원회 공무원 및 유지관리직원 등 약 2만 1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에 청사관리소는 도로 표지판 개선과 길안내 표지판 설치,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추진했으나 여전히 길 찾기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현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최단경로를 안내하는 앱을 개발했다.
길찾기 앱은 도보와 자전거, 자동차길 내비게이션의 지도 안내와 가상현실의 로드-뷰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 다시 찾아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방문지와 주차장소 등의 위치를 저장하는 기능도 있다.
아울러 고속버스 예매, 기차 시간표, 시내버스 안내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서비스와 옥상정원(기네스 등재)관람 신청방법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장은 “앱 사용자의 불편사항 업데이트 및 아이폰용 iOS 앱 추가 개발을 통해 국민들이 편리하게 세종청사를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 시설총괄과 044-200-1191
[자료제공 :(www.korea.kr)]
'정책 뉴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부, 서울시에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도입 강력 촉구 (0) | 2016.09.30 |
---|---|
공무원 채용시험 중 화장실 허용, 합리적 대안 (0) | 2016.09.30 |
공공·금융부문 총파업 관련 정부 입장 (0) | 2016.09.29 |
고용장관 “현대차 파업 지속시 법과 제도 모든 방안 강구” (0) | 2016.09.28 |
청렴 대한민국 만든다…‘청탁금지법’ 본격 시행 (0) | 2016.09.28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 이란
- 전시회
- 호주
- 베트남
- 태국
- 리우올림픽
- 인도
- 이집트
- 프랑스
- 영국
- 홍콩
- 러시아
- 코로나
- 자동차
- 브라질
- 에콰도르
- 독일
- 삼성
- 멕시코
- 네델란드
- 필리핀
- 스페인
- 남아공
- 싱가포르
- 삼성전자
- 이스라엘
- 일본
- 말레이시아
- 화장품
- 칠레
- 브렉시트
- 콜롬비아
- 중국
- 터키
- 인도네시아
- 리우
- 미국
- 미얀마
- 캐나다
- 올림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