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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갤럭시 노트7 문제로 소비자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9일)부터 국내 갤럭시 노트7 구매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새 갤럭시 노트7 교환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새로운 갤럭시 노트7은 스마트폰 화면 내 녹색 배터리 아이콘을 통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태 표시줄과 Always On Display에 나오는 배터리 상태가 모두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 끄기 화면이 나타날 때도 녹색 배터리 상태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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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개봉하기 전에도 박스 표면의 식별 마크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갤럭시 노트7은 박스 밑면의 라벨에 ■’ 마크가 추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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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7 고객께선 반드시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하신 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 삼성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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