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유출 걱정 덜고 환경 보호까지?!” 서랍 속 구형 휴대전화, 세상 구경 하던 날
지난 1일, 수도권리사이클링센터(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이하 ‘센터’)에선 진풍경이 연출됐다. 못 쓰는 휴대전화 1만여 대가 한데 모여 산을 이룬 것. 대체 누가, 언제 쓰던 제품이었을까?이 구형 휴대전화 단말기의 주인은 전부 삼성그룹과 그 계열사 임직원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환경부 후원으로 전개해오고 있는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이 기기들은 파쇄 절차를 거쳐 부품 내 희귀 금속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재활용된다. 이날 센터에선 본격적 재활용 작업에 앞서 올해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됐다. ‘추억의 휴대전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움까지 더해졌던 현장 풍경을 취재했다. ‘애물단지’ 구형 휴대전화, 가장 똑똑한 처리법은?지난달 진행된 폐휴대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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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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