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제로 청정섬으로 탈바꿈
충남 홍성군 천수만 앞바다의 대나무가 울창한 섬 죽도. 면적 15만8640㎡에 31가구 7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섬이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지난 5월 이곳에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풍력발전기, 전력을 모아두는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설치됐다.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무공해 융·복합 발전 시스템이다. 하루에 두 발전시설에서 생산하는 전력은 1120kW 규모로, 마을에는 800kW가량이 공급된다. 죽도는 태양광과 풍력을 활용해 섬 안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충당할 계획이다. 이미 에너지 자립도는 90%에 이른다. 이전까지 죽도는 필요한 전기를 디젤 발전으로 생산해왔다. 육지에서 기름을 실어와 디젤발전기를 돌리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섬은 발전기를돌리는 시끄러운 소음과 매연으로 ..
정책 뉴스/경제
2016. 8. 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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