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허브 레시피로 뚝딱! ‘내 맘대로 복날 요리’ 3
유난히 더운 여름이다. 며칠씩 계속되는 열대야에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고 억지로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초복(17일)도 지나고 어느새 7월의 끝자락. 때마침 오늘(27일)은 중복이다. 조상들은 ‘서늘한 가을 기운이 뜨거운 여름 기운에 눌려 기를 펴지 못한다’고 여겨 복날엔 목욕도 피했다고 전해진다. 복날의 명칭 역시 ‘가을이 여름에 굴복했다’는 의미에서 ‘伏(엎드릴 복)’ 자를 쓴다.복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이열치열(以熱治熱)’이란 사자성어가 절로 떠오르는, 뜨거운 보양식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것도 옛말이어서 보양식을 차갑게 만들어 먹는 게 적잖이 유행이다. 하긴, 어차피 ‘무더위 대처’가 목적이라면 먹을 사람 몸이 원하는 음식이야말로 최선의 선택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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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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