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식품 라벨링법 강화, 엄격해진 식품성분 검열- 2016년 상반기 가공식품 라벨링 법안 발효 -- 정부 주도 국민건강보호제도 강화로 칠레 식품시장 트렌트 변화 - □ 정부가 주도하는 가공식품 라벨링 법안 발효 ○ 칠레 국민의 과체중율 혹은 비만율은 전체의 67%로, 2015년 OECD 회원국의 평균 비만율 53.8%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 정부는 비만을 당뇨, 심근경색 등 여러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관리체계를 제도화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2016년 6월 27일 부로 모든 가공식품에 한해 제조성분 및 포함 영양소 등 제품정보를 표기화하는 라벨링 법을 발효함. - 칠레 정부는 2014년부터 당성분이 과다 포함된 식품에 대해 과세율을 높이는 등의 노력을 해왔음. 2014년 9월부터 설탕 포함 음료..
ㅇ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중동 농식품 시장 진출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의 대표 토후국인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대형 유통망에 한 식품 안테나숍을 오픈, 6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할 예정임. - 안테나숍(Antenna Shop)은 파일럿 숍(Pilot Shop)이라고도 불리며 홍보 효과나 시장 수요 및 동향 파악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점포임. ㅇ 특히 두바이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 몰 내의 웨이트 로즈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음. - 현재 두바이 몰 웨이트로즈(waitrose)에는 된장, 고추장, 한국산 과자 등이 진열돼있음. - 프리미엄 식품유통 매장으로 꼽히는 웨이트로즈 내 이번 한국상품 입점을 통해 중동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우리 제품의 진출 가능성을 ..
말레이시아, 신라면으로 풀어본 말레이시아 식품 한류- 한국식당 400개 넘고, 대표적 현지 한식당 체인은 5개 도시에 18개 매장 운영 -- 한류 팬들을 인적 홍보 네트워크로 활용하고, 할랄인증을 받아 무슬림 시장 적극 공략 - □ 말레이시아 식품 한류의 성장 ○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한류의 선도국은 아니지만, 베트남에 이어 태국, 싱가포르와 함께 한류가 하나의 주요한 문화 트렌드로 정착되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 중 하나임. ○ 교민 수가 1만5000명 수준인데 한국식당만 400개가 넘는 상황이고, 한국인이 아닌 현지인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이 상당수를 차지할 정도로 특히 '식품한류'가 힘을 받고 있는 나라임. ○ 한류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서 한국 음식에 대한 현지 관심이 급증했고, 한류 팬층을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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