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쉼터, 주민 사랑방…건물이 예술이야, 예술!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에서 아트선재센터로 이어지는 북촌 화동고갯길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길 한쪽을 답답하게 막고 있던 35m 길이의 거대한 옹벽이 사라지면서 그동안 길에선 보이지 않았던 정독도서관과 서울교육박물관 건물이 제 모습을 드러낸 것. 등록문화재인 서울교육박물관과 정독도서관 건물은 고풍스러운 건축미로 그 자체가 하나의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옹벽이 철거된 자리엔 북촌마을안내소와 북촌전시실, 화장실과 쉼터 등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특히 서울교육박물관과 정독도서관으로 오르는 넓은 계단과 북촌마을안내소 앞마당은 관광객과 마을주민들이 쉴 수 있는 아늑한 쉼터로 꾸며졌다. 지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멈춰 서서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아갈 정도로 멋진 풍경이다. 노약자와 유모차를 위한 엘리베이..
정책 뉴스
2016. 7.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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