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장어 대량양식 기술 2020년까지 확보”
‘마른장마’가 될 것이란 예측이 무색하게 며칠째 전국적으로 폭우가 이어졌다. 하지만 하늘이 뚫린 듯 쏟아지는 폭우도, 몸이 날아갈 것처럼 강하게 불어대는 해풍도 국립수산과학원 뱀장어연구팀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는 듯했다. 7월 4일(월요일) 오전 9시. 부산 기장군 해안가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 뱀장어연구동을 기자가 찾았을 때, 김대중(51) 선임연구사를 비롯한 연구팀은 새벽부터 출근해 대기하다 이제 막 뱀장어 배란작업을 마쳤다고 했다.“뱀장어가 언제 배란을 시작할지 예측이 힘들어요. 평소엔 소식이 없다가 휴일이나 명절 때 더 잘 낳아요(웃음).”산란을 마친 뱀장어가 축 늘어진 채 수조 위에 떠 있었다.“자연에서 뱀장어는 알을 낳으면 곧 죽어요. 평생 딱 한 번 낳는 거죠. 자기 몸에 지닌 모든 영양분을..
정책 뉴스
2016. 7.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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