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물류산업으로 세계 10위권 물류국가 도약
물류 신산업과 융복합 물류기업 지원을 위해 공·항만에 신선물류, 전자상거래 맞춤형 물류 인프라가 공급된다. 물류로봇, 하이브리드 차량, 지능형 고성능 항만운영체계 등 친환경, 고효율 첨단 스마트 물류기술 개발도 본격화 된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2025년 국가물류기본계획’을 ‘국가물류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가물류기본계획은 국가 물류정책의 기본방향을 담은 10년 단위의 중장기 전략이다. 이번 ‘2016~2025년 국가물류기본계획’은 제4차 산업혁명의 전개, 거대 경제권의 출현, 이종산업간 융복합 등 경제·기술·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그간의 정부 주도, 수출입 물류 위주로 추진돼 온 물류정책 패러다임을 민간이 주도의 생활물류, 신물류산업 ..
정책 뉴스/경제
2016. 8. 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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