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료’로 개인 맞춤치료 시대 연다
A씨는 폐암 진단을 받은 후 유전자 검사를 통해 폐암의 원인이 EGFR 유전자의 변이 때문임을 발견, 표적치료제 처방을 통해 호전될 수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처럼 개인 맞춤의료를 실현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정밀의료 기술개발’을 국가전략 프로젝트의 하나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밀의료는 유전체 정보, 진료·임상정보, 생활습관정보 등을 통합 분석해 환자 특성에 맞는 적합한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일반인 최소 10만명의 유전정보, 진료정보, 생활환경·습관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축적하는 ‘정밀의료 코호트’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축적된 연구자원을 연계·분석해 기업체, 병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자원 연계·활용 플랫폼’도 구축..
정책 뉴스/사회
2016. 8.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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