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당신, 잘 살지?”… 세리프 TV로 다시 보는 김광석
“잘 살지?” 평범하지만 애틋한 이 한마디는 가수 김광석이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다.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노래로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고 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내 안의 김광석 wkf tkfwl?(키보드 영어 입력 모드에서 한글로 ‘잘 살지?’를 입력한 형태)’는 기억 속 김광석의 흔적을 더듬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노래·편지·사진… 다양한 기록 속 김광석 ‘손에 잡힐 듯’▲임종진 사진작가가 세리프 TV로 제작한 인트로전시장에 들어서면 검은 커튼이 쳐진 빈 무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그 위엔 세리프 TV가 놓여있다. 화면엔 김광석이 공연을 마치고 무대 뒤로 들어가는 사진이 떠 있다. 검은 커튼을 넘어가면 비로소 김광석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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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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