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지역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 인프라 개선 재원 마련 안 발표 - - 대규모 교통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가 급 물살을 타게 되면서 높은 건설 분야 수요 증가 예상 - □ 오클랜드 지역 유류세 인상 배경 ㅇ 오클랜드 대중교통 환경 사회적 문제로 대두 - 급격히 증가한 이민자로 인해 오클랜드 시는 교통 체증, 주택 문제 등 늘어나는 인구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사회 인프라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슈화 되어 왔음 -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클랜드 시는 향후 10년 내에 공항과 오클랜드 시내를 잇는 경전철 건설 및 도로 개선 등 대중교통 개선 장기 계획 발표함 - 대중교통 개선 프로젝트는 약 15억 뉴질랜드 달러의 예산이 필요하며 예산 조달 방법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어 왔음 사진: 오클랜드 시내 교통..
앞으로 미금역(경기도 성남시)에서도 신분당선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2년 12월 착공한 미금역 공사를 예정대로 완료하고 오는 28일 개통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신분당선 노선도 미금역은 신분당선 정자역과 동천역 사이 위치한 역사로 현재는 분당선 정차역으로만 이용되고 있으나, 이번 개통으로 신분당선 직승은 물론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역사로 새롭게 문을 연다. 미금역에서 신분당선 탑승 시 강남역까지는 19분, 광교역까지는 17분이 소요된다. 버스 등을 이용할 때보다 강남 방면은 최대 25분, 광교 방면은 최대 30분의 통행시간이 절감되는 셈이다. 방면별 통행시간 및 통행비용 비교 미금역 개통일부터 현재 1단계 구간(강남~정자)과 2단계 구간(정자~광교)을 넘어가는 경우 추가로 부과되..
- 트럼프 정부의 대중국 견제 칼날, 중국의 대미 투자를 정조준 - - 대중국 투자규제 움직임에 따라 2017년 중국의 대미 투자 36% 급감 - - 미중 간 무역투자 갈등 속에 우리기업의 철저한 손익계산으로 대응해야 - □ 중국의 대미 투자를 통한 기술 유출 시도에 트럼프 정부의 경각심 고조 ○ 중국이 대미 직접투자를 빌미로 AI 및 5G 등의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기술탈취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음. 이에 중국이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침탈함으로써 최소의 개발비용으로 첨단 기술 분야에서 미국을 추월하고 있다는 미 정부의 우려가 고조되는 중 ○ 미 정부는 중국의 지적 재산권 침해와 기술 유출 시도를 국가 안보 위협 상황이라 판단하여 이를 301조, 232조 등 무역규제 조치뿐만 아니라 미 외국인투자..
삼성전자 작업환경측정결과 보고서 공개 여부와 관련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설명드립니다.□ 한겨레신문의 4월 24일자 “작업환경보고서 논란에 SK하이닉스 ‘풀버전’ 공개 … 삼성은 ‘일부만’” 보도는 왜곡된 것입니다한겨레는 해당 기사에서 SK 하이닉스가 풀버전의 측정보고서를 노동자들에게 보여주는 반면, 삼성전자는 화학물질 사용(량)이나 공정 이름 등 이른바 ‘핵심기술·정보’라고 주장하는 일부 내용은 블라인드 처리하고 ‘부분 제공’ 보고서를 노동자들에게 보여줬다고 보도했습니다.그러나 삼성전자는 직원이 근무하는 해당 공정의 작업환경측정보고서를 가리는 부분 없이 본인에게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산업안전보건법은 근로자대표에 대한 측정결과 설명을 의무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모든 작업환경측정..
지난 3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제주 4.3특별전 기념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는 전국에서 2000여 개 문화행사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역민과 문화기획자,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지역의 문화축제를 만들어가는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먼저 제주 4.3 사건 7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치유 음악회 ‘숲속 힐링콘서트 달팽이 안단테’가 제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인천 숭의평화시장 일대에서는 점점 발길이 끊기고 있는 낙후된 시장을 알록달록하게 꾸며 한지공예, 종이 책갈피 만들기 등의 체험과 관악기 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숭..
- 중국 매트리스 시장규모 매년 평균 13% 증가세 보여 – - 중국, 매트리스 교체 주기가 단축될 전망 - □ 시장 배경 ㅇ 중국인의 고정관념 - 중국인의 나무제품에 대한 전통적인 사상과 과거부터 내려온 수면 생활습관으로 인해 침대는 딱딱해야지, 푹신하면 좋지 않다는 고정관념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리잡음. - 따라서 오랜 시간 종려나무 재질로 만든 매트리스나 나무판자 등 딱딱한 침대 문화가 시장의 주류를 이루었음. ㅇ 다양한 매트리스의 등장 - 소비시장이 글로벌화 되면서 중국 매트리스시장의 제품 종류도 차츰 다양해지기 시작 - 나무판자 등 딱딱한 재질의 침대에서 스프링, 라텍스, 메모리폼 등 연성 재질의 매트리스가 중국 시장에 유통되기 시작한 것은 20년 밖에 되지 않음. 현재 빠른 속도로 후자의 ..
‘금 가고 틈까지 벌어진 발코니 부실공사! 돈 먼저 줘야 하자보수 시작한다고?’ 앞으로 인테리어 시공업자가 부실시공을 하면 소비자는 보수 전까지 관련 공사비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또 공사비를 올릴 수 없도록 규정하고 공사 일정, 총 공사 금액을 계약서에 쓰는 등 주요 계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쓴 별도 내역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실내건축·창호 공사 표준계약서를 제정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표준계약서 제정으로 실내 인테리어 분쟁 감소와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일본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획력 및 아이디어는 필수 - - 화장품의 성분에 대한 자신감이 있을 정도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야 - KOTRA 오사카 무역관은 4월 20일 충남·제주 통합 일본 무역사절단을 개최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화장품 관련 바이어 2개사를 인터뷰해 국내기업에 일본 화장품 시장진출 TIP을 전달하고자 함. □ 충남·제주 통합 무역사절단 개요 ㅇ 행사 개요 사업명 2018년 충남·제주 통합 일본 무역사절단 일시 및 장소 2018년 4월 20일(금), 오사카 리가로얄 호텔 참가 한국 기업 수 17개사 참가 품목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참가 바이어 모리시타진탄, 코모라이프 등 총 46개사 - 이번 사절단에는 화장품·식품·생활용품 관련 국내기업 17개사와 일본 바이어가 46개사가..
일본 도요하시기술과학대학 사와다 가즈아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음식이나 몸에서 나는 냄새나 향기를 보여주는 ‘향기 카메라’를 개발했습니다. 향기카메라는 반도체 칩에 특수막을 입혀 향기 성분을 흡착, 5가지 특징적인 냄새 성분을 오각형의 도형으로 보여줍니다. 사와다 교수는 SNS를 통해 요리 사진뿐만 아니라 냄새도 공유할 방법을 고민하다 이 카메라를 개발했는데요. 실제로 냄새를 시각화한 도형 사진은 스마트폰 등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향후 이 카메라로 당뇨나 암과 같은 질병을 진단하거나 식품 부패 여부를 가려내는 용도로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자녀 교육비 지출, 도시가 농촌보다 배 이상 높아 - - 초중고생 47.2%가 사교육 참여해 - □ 중국 자녀 교육비 지출 현황 ㅇ 중국 가정의 교육비 지출, 전체 GDP의 2.48% 차지 - 최근 베이징 대학(北京大学)의 중국 교육재정과학연구소(中国教育财政科学研究所)는 전국 가정의 교육비 지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음. -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중국 가정의 교육비 지출은 약 1조9042억 위안(약 314조 원)으로 추산됨. - 이는 전체 GDP(2016년 기준)의 2.48% 차지하는 규모로 중국의 교육열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음. ㅇ 도시와 농촌의 교육비 지출 격차 심각 - 조사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 및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가정당 연간 평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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